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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화랑미술제
황세진 | 2021-02-28 | 조회 339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이러한 미술관 시장에도 올해 새로운 봄이 오길 희망해 봅니다.

특히 주눅들었던 경매와 예술 작품의 거래가 올해에는 다시 활기를 찾길 바라는데요


서울 코엑스 3층 홀C에서 VIP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열리는 한국화랑협회 `화랑미술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아트페어여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주제는 힐링, 아트 백신이라고 하네


올해 미술제는 최근 타계한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그림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현대와 이화익갤러리, 갤러리 BHAK 등이 물방울 그림을 걸 예정입니다.

국제갤러리는 단색화 거장 박서보, 하종현, 추상화가 최욱경, 설치미술가 양혜규,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 영국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 작품 등으로 부스를 꾸민다. 갤러리현대는 김창열 외에도 추상화 거장 이우환, 정상화, 신체드로잉 대가 이건용, 실험미술가 이강소, 한지 작가 김민정 작품 등을 펼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