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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완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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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완개인전

전시기간
2020-07-01 ~ 2020-07-06
기간세부설명
2020-07-01 ~ 2020-07-06
작품수
65 점
전시장소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6F)
전시분야
서양화
주최 및 후원
전북도립미술관
담당자 및 문의처
02-720-4354
참여작가
강승완

56th 강승완 몽중화전

7.1~7.6

인사아트센터 6층


【강승완 전】

전라북도대표작가로서 색의 연금술사로 통하는 강승완화백은 개인전 56회(한국,일본,중국)와 2003, 201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전라북도미술대전 부운영위원장,심사위원장 및 각 도전 등 40여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작가는 한국화단의 중견작가로서 전국을 종횡하며 몽중화를 전작해 오고 있다. 강렬한 색상 대비로 잠재된 감성을 화폭에 투사하며 작품은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감흥으로 짙은 감성의 세계에만 머물지 않으며 때로는 절제되고 세밀한 표현으로 자연에 대한 자신의 꿈과 상상력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아우르며 자신의 조형의지와 심미의식이 융화된 회화미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꿈속의 꽃을 주제로 풍경, 꽃, 여인을 다채로운 색의 운용으로 화폭에 담아낸 선과 형태 그리고 색이라는 조형요소 가운데 그가 주목하는 것은 선과 형을 포괄하는 색으로 작가의 갈등과 열정을 극적인 색상들의 화음으로 빚어낸다. 


그래서 작품은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운율감과 생동감이 느껴진다. 그의 열정, 자유로움, 영혼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며 기묘하게 몽환적이다. 마치 하얀 천위에 꽃잎을 따서 자신만의 빛깔로 아름답게 채색하여 물들인 듯 그의 꽃들은 진지하며 강렬한 아름다운 색과 향기를 풍긴다. 그 오묘한 빛은 섬세하고 영롱한 색채로 되살아나 화사하고 생동감이 넘쳐 그의 그림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겨 버린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회, 전라북도미술대전 우수상, 특선6회. 현대미술대상, 다프대상, 오사카아트페어우수작가상, 칭다오아트페어우수작가상, 오늘의작가상본상, 한무리미술상, 전북미술상, 석운문화상, 덕암교육상, 전북경찰청장상감사장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 전라북도미술대전초대작가, DAF이사장, 다프아트페어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미술가로서의 그의 화업이 귀추된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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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연금술사 강승완화백의 몽중화]


사실주의적 화풍을 바탕으로 구상과 추상을 자유 자제로 넘나들며 독창적인 미술언어를 전개해온 강승완작가, 30대에 최연소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전북도전 등 40여회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다작과 함께 전국을 종횡하며 개인전 60여회의 지속적인 전시로 주목을 받아온 화가이다.


강승완화백의 ‘몽중화’. 꿈속의 꽃을 찾아나선 작가의 여정이 캔버스에 단단하게 베어있으며 그동안 꽃과 여인을 주요 소재로 삼아 수드기법으로 현대적인 세련미와 고전적인 낭만을 함께 담아오고 있다. 전시에서는 신비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작가의 치열한 작가정신을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 곳에 안주하지 않은 작가의 열정을 느끼게 해준다.

(기사자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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