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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畵신가요
찾아가는 미술관

안녕畵신가요

전시기간
2021-03-30 ~ 2021-04-25
기간세부설명
2021.03.30~2021.04.25
작품수
32 점
전시장소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2층
전시분야
한국화, 회화, 공예
주최 및 후원
전북도립미술관
담당자 및 문의처
063-290-6888
참여작가
김도영, 김연익, 나상목, 류연복, 박종수, 방의걸, 서병갑, 서정민, 송재명, 송태회, 이광열, 이상조, 이영균, 이용우, 임진성, 장영애, 전량기, 조중태, 채용신, 최석환, 허련, 황용하, 황종하

전북도립미술관은 소장품 중 일부를 엄선하여 익산예술의전당과 함께, 찾아가는 미술관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많은 도민에게 미술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내 시군 문화 공간 속 작품 전시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안녕신가요은 새해를 맞아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과 바람이 담긴 한국화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금을 막론하고 현재와 미래의 안녕을 바라는 의미를 담아낸 민화풍속화문인화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적인 한국화뿐 아니라, 한국화에 착안한 현대미술작품까지 소개한다.

 

한국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동식물과 사물풍경은 부귀, 행복, 다산, 장수와 같이 길운의 조짐을 나타내는 길상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보편적 상징성과 해학적 표현방법을 해석하며 감상화, 병풍, 두루마리 등 여러 가지 매체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현대미술작품을 통해서도 추억, 향수, 극복, 안식과 같이 현대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과거-현재를 초월하는 한국화가 담아낸 의미와 매력을 공유하고자 한다.

 

문화 중심도시를 꾀하는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과 함께 일상의 안녕과 안부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북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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