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

스킵 네비게이션


최승희
서울스페이스

최승희

전시기간
2020-08-12 ~ 2020-08-17
기간세부설명
2020-08-12 ~ 2020-08-17
작품수
35 점
전시장소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6F)
전시분야
서양화
주최 및 후원
전북도립미술관
담당자 및 문의처
02-720-4354
참여작가
최승희


4th 최승희 REACT

8. 12  ~ 8. 17

인사아트센터 6층


【최승희 전】


이번 전시는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이며 60여 회의 초대전 및 그룹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 오리콤 아트디렉터,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한국광고학회 영구회원, 한국기초조형학회 평생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미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뉴욕페스티벌 금상, 스파이크아시아 동상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전북대학교 강의초빙교수, 용인송담대학교 외래교수,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부회장, 경기미술인회 기획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노트]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가벼운 한 번의 터치에서 시작된다. 가장 원초적인 터치, 복잡한 형태가 아닌 아이콘처럼 심플하고 단순화된 인간 형태의 터치가 겹겹이 쌓여 전체적인 형상을 만들어 낸다. 반복되는 작업을 통한 새로운 형태를 형상화 시킬 때 또 다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개인은 복잡한 사회 속에서 군중을 이루며 무한한 확장과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 개인이라는 존재가 모여 전체의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누구나 군중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내고 싶어 한다. 이러한 개인의 다양한 심리를 형형색색의 컬러를 통해 표현하였다. 군중 속 다양한 감정, 복잡한 관계에서 벗어나 개인으로서 가지는 명확함을 작품 속 원색과 보색의 조화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과 다른 새로운 변화를 향해 다시 행하고 싶은 본능일지도 모른다. 작품을 보는 관람자는 군중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다소 실험적이고 무모함을 품은 작품들이지만 다음 전시를 위한 디딤돌이 된다면 그 자체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현재의 움직임이 작고 미약할지라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항상 새로운 방향을 향해 전진하고 싶다.






  • 썸네일이미지
  • 썸네일이미지
  • 썸네일이미지
  • 썸네일이미지
  • 썸네일이미지
  • 버릴 것 없는 전시
    버릴 것 없는 전시
    본관 | 2024-03-29 ~ 2024-06-30
  • 《한낮의 탈주 : Lines of Flight》
    《한낮의 탈주 : Lines of Flight》
    본관 | 2023-09-26 ~ 2024-03-31
  • 《가운데땅 이야기 : Kazakhstan all the Time》
    《가운데땅 이야기 : Kazakhstan all the Time》
    본관 | 2023-12-08 ~ 2024-03-10
  • 《그러모은 풍경, 이의주》
    《그러모은 풍경, 이의주》
    본관 | 2023-12-08 ~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