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미술연구소
#전북미술사
동광미술연구소는 전북 최초 서양화 연구소로 1945년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방 전 박병수(1914-1973)가 전주 고사동에 건립한 현대식 아틀리에를 해방 이후 개방하여 이순재(1904~1958), 김영창(1910-1989)과 뜻을 모아 동광미술연구소를 개설합니다. 일제 유산의 엄격한 비판과 반성 아래 독자적인 창작 실천을 지역 화단에 뿌리 내리려는 의욕으로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권영술(1920-1999), 천칠봉(1920-1984), 이경훈(1921-1987), 허병(1922-?), 이복수(1922-2004), 한소희(1924-1983), 이병하(1925-?), 이의주(1926-2002), 배형식(1926-2002), 이준성(1931-1961), 하반영(1922-2015), 소병호(1931-1988), 김해(생몰연도 미상), 추교영(생몰연도 미상) 등이 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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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촌(土幕村) 홍은동에서회화 | 이경훈 [1921~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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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013회화 | 이경훈 [1921~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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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農閑)회화 | 소병호 [1931~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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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031드로잉&판화 | 이경훈 [1921~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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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회화 | 천칠봉 [19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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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회화 | 천칠봉 [19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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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회화 | 천칠봉 [19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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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회화 | 소병호 [1931~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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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부는 여인조각 | 배형식 [192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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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미조각 | 배형식 [192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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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少女像)회화 | 이경훈 [1921~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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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회화 | 이병하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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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없는 나그네회화 | 하반영 [1918-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