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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칠봉, 풍경에 스미다》 ep.1 천칠봉, 녹색의 비문을 열다. 2부
관리자 | 2021-08-28 | 조회 274


안녕하세요, 전북도립미술관입니다. 어제 올라간 《천칠봉, 풍경에 스미다》 아트토크_1 #천칠봉녹색의비문을열다. 아트토크 1부 영상 보셨을까요? 오늘은 바로 아트토크의 2부 영상을 공개합니다~! 2부에서는 원로 화가이신 이동근작가님, 1부 강연자 이셨던 김현숙 선생님, 전북도립미술관 《천칠봉,풍경에스미다》전시 큐레이터 김광희 학예연구사님 이렇게 총 3명의 패널로 구성되어 아트토크를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는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또 아트토크가 진행되면서 느꼈던 점은 3명의 패널분들의 케미를 엿볼수있는데요? 그 생생한 토크의 현장을 감상해 보실까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또 다음주 2021.09.01.(수) 16:00 《천칠봉, 풍경에 스미다》 아트토크_2 #미술애호가와컬렉션 이 진행됩니다. 아트토크_1에서는 천칠봉 작가님의 A~Z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아트토크_2는 평소 미술품에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흥미로울 것 같은데요? 바로 #미술애호가와미술컬렉터 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립니다. 이번 영상을 보시고 관심 있는 분들은 2021.09.01. 수 16:00 , 전북도립미술관 1층 세미나실로 《천칠봉, 풍경에 스미다》 아트토크_2 참여하여서 전북도립미술관과 함께 '미술 콜렉팅'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 아트토크 : 미술 애호가와 미술 컬렉터 최근 재테크의 수단으로 미술품에 투자하는 활동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서 즐겼던 미술작품을 구매하여 집 안에 걸어두고 매일매일 감상하는 풍경 또한 더 이상 누군가만의 특권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시대에 미술작품은 집안 꾸미기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한국 상업화가 1세대인 천칠봉의 101주년 회고연구전 《천칠봉, 풍경에 스미다》의 전시연계행사로 ‘미술 콜렉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것과 미술품을 수집하는 것의 차이, 미술품 컬렉션이 갖는 지역 미술사의 가치와 중요성뿐만 아니라 미술 시장, 미술품 경매 방법과 노하우까지 소개합니다. 아트토크 강연, 대담

강연 일시 : 2021. 09. 01. 수요일 16:00~16:30 강사 : 황정수 미술 컬렉터 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1층 세미나실 대담

일시 : 2021. 09. 01. 수요일 16:30~17:30 대담 :황정수 미술 컬렉터, 서정만 A-auction 회장 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1층 세미나실 대담자 소개 황정수 : 미술 컬렉터.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나 미술에 대한 관심으로 미술품을 수집하면서 미술에 대한 글을 쓰고, 한국 근대 미술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경매된 서화』(2005), 『일본 화가들 조선을 그리다』(2008)가 있으며, 다양한 지면에 한국 근대미술사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서정만 : A-옥션, 솔화랑 대표. 지난 30여 년 간 전북 작가의 미술품을 경매하거나 중개를 통해 판매했다. 지역 작가를 평가 발굴하고 작품을 수집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미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문의전화 : 063.290.6888 / 6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