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원로작가들은 어떤 곳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궁금하셨죠? 그런 분들을 위해 전북도립미술관이 준비한 '전북미술 사이트 투어' 첫 번째 서양화가 유휴열 선생님, 두 번째 한국화가 이철량 선생님에 이어 도예가 한봉림 선생님의 작업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작업실 곳곳에 있는 작품들에 대하여 소개해 주시면서 밤새워서 작업을 하시는데 "흙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 멜로디가 나와."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무언가 즐거워 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