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입니다.
김수현 | 2025-09-09 | 조회 36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입니다.
최사랑 선생님,
자원봉사자 근무 환경에 대한 진심 어린 격려와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분은 13년 동안 주말 및 공휴일에 도립미술관 주차 안내를 해 주시는 여상희 자원봉사자입니다. 여상희 선생님은 차량 유입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발적인 휴식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여름철 혹서기에는 1시간 근무 시 20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최사랑 선생님께서 걱정해 주신 내용을 자원봉사자께 전해 드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립미술관은 선생님의 제언과 염려를 충분히 반영하여, 앞으로 더 나은 자원봉사자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도립미술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염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