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마임축제(전주공예품전시관 10월24일(토) 오전11시 공연)
전주공예품전시관 | 2009-10-23 | 조회 2711
■ 2009 전주한옥마을 마임축제
일정 : 2009년 10월 16일,17일(금,토)
10월 23일,24일(금,토) (4일간)
장소 : 전주한옥마을 일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뜰, 문화공간다문 뜰, 전주공예품전시관 뜰)
참가 인원 : 총 10개팀 (국내 5개팀, 일본 5개팀)
주요관람대상 : 마임매니아와 가족단위 관객 및 농촌지역 찾아가는 공연
● 전주마임축제의 특징
- 한국적인 테마가 잘 나타나 있는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판토마임 축제입니다.
- 말없는 움직임 예술을 통해 공연자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형식의 친근한 느낌이 살아있는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전통문화 중심도시인 전주한옥마을을 가족끼리 '즐길꺼리'가 가득하고 활기찬 ‘가족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이 축제를 만들었읍니다.
*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09 전주한옥마을마임축제'는 한국의 전통적 다양한 멋과 판토마임이라는 동적 예술의 맛이 어우러지는 작지만 커다란 감동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 한옥 뜰 공연 (전주한옥체험관뜰, 전주공예품전시관뜰, 다문뜰)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한옥마당 뜰에서 전통적인 한옥의 멋과 판토마임의 맛이 어울려 온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가와 추억의 장소를 제공하며, 야외공연이지만 집중력이 높아 실내 공연 같은 독특한 기억을 갖게 할 것입니다.
2009년 전주한옥마을 마임축제 공연 참가자들...
● 교모토 치에미 (일본 마임액터)
<유쾌한 판토마임, love story> (20분)
마치 살아있는 인형처럼 남녀간의 사랑을 모노드라마 형태로 꾸민 이 작품은 좀처럼 보지 못한 새로운 판토마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거리에서 또는 극장 관객에게 유쾌한 코미디의 세계를 만나보자.
* 세계적인 수준으로 일본에서는 널리 알려진 코믹 판토마임 공연자이다
● 오이카도 이치로 (일본 전통연희자)
(30분)
두꺼비 형상의 일본식 도깨비를 뜻하는 카파(KaPPa)라는 작품으로 지난 2003년 전주 한옥마을 마임축제에 선보였던 이치로가 다시금 초청되어 한옥마을을 찾는다. 거리에서 일본 전통음악과 함께 입에서 불을 뿜으며 열연한다.
● 오꾸다 마사시 (일본 버블마임액터)
<버블쇼> (30분)
일본 마임배우로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오꾸다 마사시의 버블쇼는 거의 원조 격이다. 보이지도 않을 아주 작은 깨알 같은 비눗방울에서부터 거대한 매가버블이 공중에 흩어진다.
순식간에 환타스틱한 매가버블을 만들어내는 환상의 <버블쇼>거리에 온통 비눗방울이 흩날리기 시작한다.
● 다이스케 (일본 저글러, 일본 세키네 서커스단 출신)
<코믹 저글링> (30분)
일본 거리마임의 황제라고 불리는 서커스 맨이다. 지난 7월 SBS 스타킹에 출연한바있으며, 공돌 리기, 외줄타기, 외발자전거, 시커박스묘기 등을 코믹하고 흥미진진하게 연출한다.
● 지다이 (일본 마임 액터)
<클라운 마녀> (20분)
지다이의 독특한 클라운 캐릭터인 <마녀>는 요술빗자루를 가지고 하늘로 날아가려고 온갖 몸부림을 치다가 끝내는 성공한다. 그의 위트있는 마임공연은 한국에서 이미 몇차례 공연한 적이 있으며, 그의 작품세계는 나름대로의 견실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 김봉석 (한국, 극단 마네트 대표, 한양대 연극과 졸)
한국마임 <길>외 1편 20분
인생은 왔다가 사라지는 나그네이자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혀지는 것, 하지만 되돌아보는 시간들은 나의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봇짐을 메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듯한 몸짓은 김봉석만의 한국적 마임이다. 청소년 마임교육, 한국적 움직임을 찾는 마이머로서 현재 경기도 양동에서 작업중이다.
● 강정균 (한국, 극단 마임in 대표, 백제예술대 실용무용과 출강)
<앗,신문이> 외 1편 30분
신문지 한 장으로 이공연의 모든 소품을 대신한다. 관객들에게 쉴새없이 웃게하고, 또한 신문지 한 장으로 관객들을 서글퍼지게 한다.
* 강정균은 마임할수 있도록 몸이 잘 단련 된 한국마임 중견 배우이다.
● 최경식 (한국, 달란트연극마을 대표,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객원교수)
<외출준비> 30분
매직풍선으로 관객들과 신나게 한판 펼치는 <뻔뻔한 풍선쇼>, 그의 움직임은 어린이와 어른의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어린딸, 엄마,아빠,할아버지 3대가 모여사는 집의 외출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마임으로 그려낸다.
● 허진옥 (한국, 키다리삐에로)
전주에 뿌리내린 키다리 광대로서 그의 활동이 많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에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키다리 광대가 익살을 떨며 각종 요술풍선을 나누어주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한다.
● 고재경 (한국, 프로젝트 판 대표)
그의 움직임은 매우 황당하다. 인사를 하는 것 같지만 관객을 우롱하듯 하고, 웃기는 사람 같지만 울리는 사람이다. 이미 전주에서도 검증된 바 있는 그의 작품 <황당> <기다리는 마음> 을 통해 유머와 위트가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 20여년간 마임활동을 해온 중견 마임배우로서 4년만에 전주를 다시 찾는다
일정 : 2009년 10월 16일,17일(금,토)
10월 23일,24일(금,토) (4일간)
장소 : 전주한옥마을 일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뜰, 문화공간다문 뜰, 전주공예품전시관 뜰)
참가 인원 : 총 10개팀 (국내 5개팀, 일본 5개팀)
주요관람대상 : 마임매니아와 가족단위 관객 및 농촌지역 찾아가는 공연
● 전주마임축제의 특징
- 한국적인 테마가 잘 나타나 있는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판토마임 축제입니다.
- 말없는 움직임 예술을 통해 공연자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형식의 친근한 느낌이 살아있는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전통문화 중심도시인 전주한옥마을을 가족끼리 '즐길꺼리'가 가득하고 활기찬 ‘가족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이 축제를 만들었읍니다.
*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09 전주한옥마을마임축제'는 한국의 전통적 다양한 멋과 판토마임이라는 동적 예술의 맛이 어우러지는 작지만 커다란 감동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 한옥 뜰 공연 (전주한옥체험관뜰, 전주공예품전시관뜰, 다문뜰)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한옥마당 뜰에서 전통적인 한옥의 멋과 판토마임의 맛이 어울려 온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가와 추억의 장소를 제공하며, 야외공연이지만 집중력이 높아 실내 공연 같은 독특한 기억을 갖게 할 것입니다.
2009년 전주한옥마을 마임축제 공연 참가자들...
● 교모토 치에미 (일본 마임액터)
<유쾌한 판토마임, love story> (20분)
마치 살아있는 인형처럼 남녀간의 사랑을 모노드라마 형태로 꾸민 이 작품은 좀처럼 보지 못한 새로운 판토마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거리에서 또는 극장 관객에게 유쾌한 코미디의 세계를 만나보자.
* 세계적인 수준으로 일본에서는 널리 알려진 코믹 판토마임 공연자이다
● 오이카도 이치로 (일본 전통연희자)
(30분)
두꺼비 형상의 일본식 도깨비를 뜻하는 카파(KaPPa)라는 작품으로 지난 2003년 전주 한옥마을 마임축제에 선보였던 이치로가 다시금 초청되어 한옥마을을 찾는다. 거리에서 일본 전통음악과 함께 입에서 불을 뿜으며 열연한다.
● 오꾸다 마사시 (일본 버블마임액터)
<버블쇼> (30분)
일본 마임배우로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오꾸다 마사시의 버블쇼는 거의 원조 격이다. 보이지도 않을 아주 작은 깨알 같은 비눗방울에서부터 거대한 매가버블이 공중에 흩어진다.
순식간에 환타스틱한 매가버블을 만들어내는 환상의 <버블쇼>거리에 온통 비눗방울이 흩날리기 시작한다.
● 다이스케 (일본 저글러, 일본 세키네 서커스단 출신)
<코믹 저글링> (30분)
일본 거리마임의 황제라고 불리는 서커스 맨이다. 지난 7월 SBS 스타킹에 출연한바있으며, 공돌 리기, 외줄타기, 외발자전거, 시커박스묘기 등을 코믹하고 흥미진진하게 연출한다.
● 지다이 (일본 마임 액터)
<클라운 마녀> (20분)
지다이의 독특한 클라운 캐릭터인 <마녀>는 요술빗자루를 가지고 하늘로 날아가려고 온갖 몸부림을 치다가 끝내는 성공한다. 그의 위트있는 마임공연은 한국에서 이미 몇차례 공연한 적이 있으며, 그의 작품세계는 나름대로의 견실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 김봉석 (한국, 극단 마네트 대표, 한양대 연극과 졸)
한국마임 <길>외 1편 20분
인생은 왔다가 사라지는 나그네이자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혀지는 것, 하지만 되돌아보는 시간들은 나의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봇짐을 메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듯한 몸짓은 김봉석만의 한국적 마임이다. 청소년 마임교육, 한국적 움직임을 찾는 마이머로서 현재 경기도 양동에서 작업중이다.
● 강정균 (한국, 극단 마임in 대표, 백제예술대 실용무용과 출강)
<앗,신문이> 외 1편 30분
신문지 한 장으로 이공연의 모든 소품을 대신한다. 관객들에게 쉴새없이 웃게하고, 또한 신문지 한 장으로 관객들을 서글퍼지게 한다.
* 강정균은 마임할수 있도록 몸이 잘 단련 된 한국마임 중견 배우이다.
● 최경식 (한국, 달란트연극마을 대표,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객원교수)
<외출준비> 30분
매직풍선으로 관객들과 신나게 한판 펼치는 <뻔뻔한 풍선쇼>, 그의 움직임은 어린이와 어른의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어린딸, 엄마,아빠,할아버지 3대가 모여사는 집의 외출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마임으로 그려낸다.
● 허진옥 (한국, 키다리삐에로)
전주에 뿌리내린 키다리 광대로서 그의 활동이 많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에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키다리 광대가 익살을 떨며 각종 요술풍선을 나누어주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한다.
● 고재경 (한국, 프로젝트 판 대표)
그의 움직임은 매우 황당하다. 인사를 하는 것 같지만 관객을 우롱하듯 하고, 웃기는 사람 같지만 울리는 사람이다. 이미 전주에서도 검증된 바 있는 그의 작품 <황당> <기다리는 마음> 을 통해 유머와 위트가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 20여년간 마임활동을 해온 중견 마임배우로서 4년만에 전주를 다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