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찾아간 도립미술관!!짜증
ㅁㅁㅁㅁ | 2009-08-30 | 조회 2129
전 처음으로 가족들과 도립미술관에 다녀 왔답니다.
미술관 관람 잘 맞추고 아이에게 미술 액자만들기 체험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앞에 작품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신랑과 액자를 구매하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액자를 둘러 보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그만
도자기 주전자 같은 뚜껑을 떨러 뜨렸어용...
아주 작은 뚜껑인데...살짝 이가 빠졌다고 해야죠....아주 아이 마지막손톱만큼///
그런데........
전 뚜껑만 배상 하는줄 알고 다들 그러잖아요....
이건 완전 다 구입해야 하다는 거죠...17만원!!!
거기서 일하시는분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누구한테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잠시후 다른 여자분이..들어오시더니..오자마자 우산 던지면서 누가그랬냐고 짜증을 확 내시더라구요..우선 저희 아들이 잘못했으니까 참았답니다...
뚜껑만 조금 이가 빠진거니 주전자만 구입하면 안되겠어요...했더니....
당연히 안되져!!아니 애들이 왜 그런걸 만지냐면서....짜증!!!
그래서 다 17만원 배상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보던 우리 이모가 아이가 그랬으니까 사정을 봐주라....했더니...짜증을 내면서...어찌나 사람 짜증나게 말씀을 하시던지....
계산 다 마치고 나오는 우리 가족들에게 무식한여자가 다있냐고...!!!
어디서 그런 말을 하는지...그렇게 말하시는 그분은 얼마나 지식이 있고 교양이 있으신 분이시고 자식은 안키우시는 분인지....
아이가 그럴수도 있는데 그리고 정말 17만원이라는 돈을주고 정말 이빠진걸 물어줘야 하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시는지.....
정말 처음으로 찾아간 도립미술관은 진짜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매장 하시는 분 자기 작품도 소중하면 남 생각은 전혀 안하십니까...
그렇게 작품을 생각하시는 분이면 돈을 주고 파시질 말던지......
미술관 관람 잘 맞추고 아이에게 미술 액자만들기 체험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앞에 작품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신랑과 액자를 구매하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액자를 둘러 보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그만
도자기 주전자 같은 뚜껑을 떨러 뜨렸어용...
아주 작은 뚜껑인데...살짝 이가 빠졌다고 해야죠....아주 아이 마지막손톱만큼///
그런데........
전 뚜껑만 배상 하는줄 알고 다들 그러잖아요....
이건 완전 다 구입해야 하다는 거죠...17만원!!!
거기서 일하시는분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누구한테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잠시후 다른 여자분이..들어오시더니..오자마자 우산 던지면서 누가그랬냐고 짜증을 확 내시더라구요..우선 저희 아들이 잘못했으니까 참았답니다...
뚜껑만 조금 이가 빠진거니 주전자만 구입하면 안되겠어요...했더니....
당연히 안되져!!아니 애들이 왜 그런걸 만지냐면서....짜증!!!
그래서 다 17만원 배상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보던 우리 이모가 아이가 그랬으니까 사정을 봐주라....했더니...짜증을 내면서...어찌나 사람 짜증나게 말씀을 하시던지....
계산 다 마치고 나오는 우리 가족들에게 무식한여자가 다있냐고...!!!
어디서 그런 말을 하는지...그렇게 말하시는 그분은 얼마나 지식이 있고 교양이 있으신 분이시고 자식은 안키우시는 분인지....
아이가 그럴수도 있는데 그리고 정말 17만원이라는 돈을주고 정말 이빠진걸 물어줘야 하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시는지.....
정말 처음으로 찾아간 도립미술관은 진짜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매장 하시는 분 자기 작품도 소중하면 남 생각은 전혀 안하십니까...
그렇게 작품을 생각하시는 분이면 돈을 주고 파시질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