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센터> 감성뮤지컬 '피아노 할머니'
전주전통문화센터 | 2009-09-08 | 조회 2310
[왁자지껄 문화놀이터 8]
감성뮤지컬 ‘피아노 할머니’
- 일 시 : 2009. 9. 12(토) / 오후 3시, 5시
-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 문 의 : 063-280-7006 / http://www.jt.or.kr
- 관람료 : 균일가 10,000원
- 할 인 : 티켓링크 예매할인 30%, 20명 이상 단체할인 전화문의
전주전통문화센터가 마련한 왁자지껄 문화놀이터 여덟번째 이야기가 9월 12일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감성뮤지컬 ’피아노 할머니’
라는 작품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심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또한 동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여유를
선사하며, 부모세대와 아이들이 함께 정서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이 새록새록 피어나게 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인형과 음악을 통한 즐거운 상상의 시간과 더불어 그리움의 정서,
그리고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하늘을 날으는 피아노를 타고 온 마법사 피아노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
할머니의 구수한 옛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함께 들어보실래요??
<프로그램>
피아노 할머니가 들려주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 ’피아노 할머니와 함께’하는 상상놀이
♣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찾아가는 동심의 아름다움
|공연 줄거리|
모두가 잠이 든 조용한 밤, 아이는 인형을 안고 몰래 공원으로 나온다.
벤치 위에서 별을 보던 아이의 눈에 피아노가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 피아노는 점점 가까워지더니 아이가 있는 공원으로 요란하게 떨어지고 만다.
기침을 하며 피아노에서 등장하는 마법사, 피아노 할머니!!
요란스럽게 나타난 피아노 할머니는 아이에게 ‘방귀할아버지’와 ‘하늘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아노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하자 할머니의 가방과 피아노에선 알 수 없는
인형과 물건들이 튀어나오고 아이는 그것들을 가지고 할머니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며 둘만의 엉뚱한 여행 이야기가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