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토요 명사 초청 특강”

  국립전주박물관은 주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월 넷째 토요일에“토요 명사 초청 특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소설 ‘소나기’의 작가인 황순원의 아들이자, 서정시 ‘즐거운 편지’로 잘 알려진 황동규시인(전 서울대 영문과 교수)을 모셨습니다.
  시낭송 시간도 준비하였사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09년 8월 22일(토) 14:00~16:00
- 주  제 : 문학의 기품
- 강  사 : 황 동 규(시인,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 장  소 : 국립전주박물관 강당
- 참가비 : 없음 (선착순 260명 입장)

문의전화 : 063-220-1015~7(담당자: 이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