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을 갔다 왔는데....
전주 | 2008-09-05 | 조회 1949
우선 왜 이곳에 도립미술관을 만들었는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도립미술관은
전주시내에서 버스로 30분은 가야될 정도로 쉽게 방문할 수 있지 않습니다.
서부신시가지에 많은 부지가 있을텐데 굳이 시내와 동떨어진 곳에
도립미술관을 만든 이유가 궁금합니다.
미술관이라는 것이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는데
접근 자체가 어려운데 뭘더 바라겠습니까
도심과 잘 어우러지는 건축물로 탄생해야 하는 미술관이
이상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게 참 어이가 없죠.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의 위치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도립미술관은 볼 장 다본거죠.
또한 미술관 건축 디자인 자체도
외부에 관심을 끌 만한 특이점도 없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지어졌습니다.
전시실 내부도 크게 특이한게 없었어요.
그냥 빈공간에 사진 걸어놓은게 과연 미술관인지 반문하고자 합니다.
1층 외부에는 이끼와 잡초가 있던데 당황했습니다.
이미 그렇게 지은 이상 해체하고 다시 지을 수는 없으니
잘 운영해 보십시오.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도립미술관은
전주시내에서 버스로 30분은 가야될 정도로 쉽게 방문할 수 있지 않습니다.
서부신시가지에 많은 부지가 있을텐데 굳이 시내와 동떨어진 곳에
도립미술관을 만든 이유가 궁금합니다.
미술관이라는 것이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는데
접근 자체가 어려운데 뭘더 바라겠습니까
도심과 잘 어우러지는 건축물로 탄생해야 하는 미술관이
이상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게 참 어이가 없죠.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의 위치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도립미술관은 볼 장 다본거죠.
또한 미술관 건축 디자인 자체도
외부에 관심을 끌 만한 특이점도 없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지어졌습니다.
전시실 내부도 크게 특이한게 없었어요.
그냥 빈공간에 사진 걸어놓은게 과연 미술관인지 반문하고자 합니다.
1층 외부에는 이끼와 잡초가 있던데 당황했습니다.
이미 그렇게 지은 이상 해체하고 다시 지을 수는 없으니
잘 운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