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
펌질 | 2008-06-12 | 조회 2183
위 내용을 다른 사이트에 소개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글이 달렸더군요.
^^; 즐감~~~
=============
mimesis
이 사람 글을 읽어 보면 몇 가지, 대단히 착각하는 지점이 드러난다. 첫째, '예술은 어찌되었든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인류문화의 유산이라는 전제가 기본적으로 성립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침소봉대이며 대단히 계몽적인 시각이다. 오히려 예술은 지극히 개인적인 활동이며 뛰어난 예술작품은 때때로 시대성과 조우하여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기도 한다.
' 공공 미술은 바로 서야 한다는 믿(음)은 ' -> 이 사람 꺼떡하면(전라도사투리조로) 공공미술 운운하는데 막상 공공미술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는 밝힌 바가 없다. 오히려 문맥으로 보면 '미술의 공공성'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개념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 개념을 알고 있는지 의심이 가는 경우가 많다. 즉, 이 사람은 '공공미술'과 '미술의 공공성'조차도 구분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08-06-1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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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펌질한 김에 신나는 댓글 몇 개 더 소개하지요. 역시 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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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5월16일(금) 뉴스투데이 정태후기자
http://www.jmbc.co.kr/2008/news/vod/vod.php?news_link=20080515004200000060T&news_code=000070&date=20080516 >의 기사에 대한 리플
토로
나는 기자의 취재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자는 이미 도립죽이기를 작정하고 덤벼들었다.
타이틀부터 그러하고,
"표면화되지 않았을 뿐 그간 운영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거나,
"독단과 전횡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관장집중식 운영"이라거나
게다가 한쪽입장만 대부분 전달했다. 편집도 마찬가지다. 죄인 몰아붙이기.
반대편은 정상 인터뷰 하고, 최관장은 죄인처럼 한 마디 하고 끊고.
관장의 편에서는 옹호론도 있다는 정도에 그쳤다.
문화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기자다.
미술관 운영의 실제 권한은 관장에게 위임되어야지 어찌 도지사가 갖을 수 있는가?
도지사가 임명한 사람인데, 그런 권한도 주지 못할 것이면 왜 맡기는가? 그럼 도지사가 관장해야지.
실무운영위원의 숫자나 분포도는 분명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지만, 대개의 시설이나 지자체에서 장르별로 선임하고 있다.
이 문제를 제기하려면 문진금을 비롯해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모든 운영위들의 문제를 제기해야지.
기자의 지적대로라면 운영위 회의 예산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고,
실제로 집행해야 할 부분에서 쓸 돈이 줄어든다. 물론 많으면 좋겠지.
구입작품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하는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을 보면 큰 문제다.
허나, 전문가들이라면 이미 어떤 작품에 대한 논의가 있는지 알고 왔을 터이고,
문제가 없기에 통과시킨 거 아니겠는가.
"심지어 어떤 위원은 작품의 가격을 더 주자는 어이없는 제안까지 합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미술작품 비싸면 안 되냐? '어이없는 제안'이라는 기자의 표현에 어이가 없다.
민간화랑에서 보유한 작품은 왜 사면 안 되는데? 이유를 말해봐.
도록 제작은 특혜시비가 일수 있는 문제다. 그러나 실제로 문화쪽 일을 하다보면 잘 하는 곳과 못 하는 곳의 구별이 금세 된다. 싼 곳, 내 마음에 들게 하는 곳... 찾기가 쉽지 않다. 입찰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 지 모르는 군. 관에서는 대부분 저가입찰제를 하는데, 그 수준을 알기나 하고 기사를 썼나? 도록이나 책 제작해 본 사람이면 대충 알 텐데...
다른 업체들의 객관적인 실력차는 금방 알 수 있답니다.
쉽게 납득하기 어려우면 다른 시설 관계자들에게 물어봐여. 대부분 시설들은 자기와 거래하는 곳이 있지. 리베이트 뺄 예산도 없지만, 공사판처럼 리베이트 때문이 아니라, 정말 내 맘에 들게 하는 곳으로.
"사정이 이런데도 전라북도는 최근 최효준 도립미술관장의 임기를 다시 내년까지 연장했습니다."
어쩌라고? 왜 기자 당신이 이런 말까지 기사에 쓰는 거지? 납득이 안 가.
다시 취재 잘 해서 올려보슈. 설득력 더 있게.
나는 미술은 꽝! 글 쓰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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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의 사태 전라일보 작성시간 : 2008-05-23 관리요원 기자
전북도립미술관의 사태를 보면서... 이철량(전북대 미술학과 교수) >의 글에 달린 리플
토로
완벽하게 한쪽 편에서 쓴 글이군. 칼럼이야 원래 그런 것이니, 뭐라 할 순 없지만, 내가 생각했던 미술계 최고 지성께압서, 이런 내용으로 글 쓰실 줄은 몰랐네. 나는 어느 편도 아닌 사람인데, 실제로 잘 알지도 못하고, 문맥만 파악해도, 읽다보면 승질나는 칼럼일세.
<현 미술관장이 초기 발령 무렵부터 이런 저런 일들로 지역미술인들과 심한 갈등을 가져왔다>는 건, 그 갈등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신가?
<세상에 그만한 인물이 없다는 항변은 위정자들이 할 말은 아니다>. 위정자란 정치하는 사람인데, 왜 하면 안되나?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정치하는 사람들 아닌가?
<극히 일부 미술인들만의 반대라는 현상의 이해 부족은 더욱 곤란하다. 그렇다면 왜 이 정도의 반대를 설득하지 못하는가>. 마당 수요포럼에 몇 명 오셨나요? 이들이 전체 미술인들을 대변한다는 식의 의견 역시 우낌.
......귀찮다. 쓰기 싫다. 짜증난다.... 내 일이나 신경써야겠다.... 수신...에나 힘써야겠다...
- 진안에서 막걸리 맛나게 먹고 쉰트림하고 싶은 날, 토로...
08-05-30 03:05
awood
그렇지요? 나는 이런 글이 실렸다는 거 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모씨께서 알려주더군요.
하도 답답해서 직접 글쓴이를 찾아가 도대체 객관적 근거나 정황을 알고 쓰신거냐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왈, "나는 어디까지나 중간 입장에서 들려온 말만 썼을 뿐..." 하더랍니다.
...
그것 참, 그냥, 제길~ 일 뿐입니다.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지식인은 뭐고 예술가는 뭘까요? 2mb 리콜은 과연 가능할까요?
08-06-10 10:21
awood
표영용 [re] 전북도립미술관의 사태를 보면서... (전라일보 기사내용) 2008/05/28
저희들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혹이나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처럼 미술인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보여질까 우려 했습니다.
하지만 집단이기주의란 어떤 특정 집단이 혜택을 받거나 이익을 취하고자 움직이는 집단 행위를 일컬어 말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술인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시작하고 반론을 벌인다면, 우선 미술품구입 그 금액을 증액 시켜달라는 요구이거나. 미술품 구입을 어떤 특정세력에 편향되었으니 다른쪽도 구입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현 미술관장을 도 미술인들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거나 하는 어떤 특정 계층의 이익이나 혜택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 문제 요구를 하여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 미술관장 문제 도출은 그러한 차원이 아닌 도립미술관의 수준과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개괄적 문제에 대한 도출입니다. 이는 미술 전문인으로서 미술관이 정상적인 운영을 해주기 바라는 미술인 으로서 응당 도민의 공익성에 대한 요구들 입니다.
물론 교수님은 혹여 미술인들이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보여질것을 우려 하는점에서 마지막 글을 올린점 이해 하고 있습니다.
goodtoo
지성이 세상을 꿰뚷치 못하면 그것은 지성이 아니고 지식거간꾼입니다. 남의 지식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것을 말하지요. 지성은 자신의 소신이고 해안이 있어야합니다. 칼보다 무선운 펜을 들어 논리와 근거도 맞지않은 내용을 특정 한개인에게 쏟는 것은 폭력입니다. 상생을 모르면.. 내피해를 알고도 겸손할줄 아는것이 지성이고 가장 하질이 남을 해하고 본인이 살하는 것 아닐까요?
08-05-31 00:55
mimesis
'지역 미술인들의 이러한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집단 이기주의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란다.' -> 집단적 이기주의로 보입니다...
08-06-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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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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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esis
이 사람 글을 읽어 보면 몇 가지, 대단히 착각하는 지점이 드러난다. 첫째, '예술은 어찌되었든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인류문화의 유산이라는 전제가 기본적으로 성립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침소봉대이며 대단히 계몽적인 시각이다. 오히려 예술은 지극히 개인적인 활동이며 뛰어난 예술작품은 때때로 시대성과 조우하여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기도 한다.
' 공공 미술은 바로 서야 한다는 믿(음)은 ' -> 이 사람 꺼떡하면(전라도사투리조로) 공공미술 운운하는데 막상 공공미술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는 밝힌 바가 없다. 오히려 문맥으로 보면 '미술의 공공성'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개념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 개념을 알고 있는지 의심이 가는 경우가 많다. 즉, 이 사람은 '공공미술'과 '미술의 공공성'조차도 구분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08-06-1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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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펌질한 김에 신나는 댓글 몇 개 더 소개하지요. 역시 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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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5월16일(금) 뉴스투데이 정태후기자
http://www.jmbc.co.kr/2008/news/vod/vod.php?news_link=20080515004200000060T&news_code=000070&date=20080516 >의 기사에 대한 리플
토로
나는 기자의 취재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자는 이미 도립죽이기를 작정하고 덤벼들었다.
타이틀부터 그러하고,
"표면화되지 않았을 뿐 그간 운영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거나,
"독단과 전횡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관장집중식 운영"이라거나
게다가 한쪽입장만 대부분 전달했다. 편집도 마찬가지다. 죄인 몰아붙이기.
반대편은 정상 인터뷰 하고, 최관장은 죄인처럼 한 마디 하고 끊고.
관장의 편에서는 옹호론도 있다는 정도에 그쳤다.
문화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기자다.
미술관 운영의 실제 권한은 관장에게 위임되어야지 어찌 도지사가 갖을 수 있는가?
도지사가 임명한 사람인데, 그런 권한도 주지 못할 것이면 왜 맡기는가? 그럼 도지사가 관장해야지.
실무운영위원의 숫자나 분포도는 분명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지만, 대개의 시설이나 지자체에서 장르별로 선임하고 있다.
이 문제를 제기하려면 문진금을 비롯해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모든 운영위들의 문제를 제기해야지.
기자의 지적대로라면 운영위 회의 예산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고,
실제로 집행해야 할 부분에서 쓸 돈이 줄어든다. 물론 많으면 좋겠지.
구입작품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하는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을 보면 큰 문제다.
허나, 전문가들이라면 이미 어떤 작품에 대한 논의가 있는지 알고 왔을 터이고,
문제가 없기에 통과시킨 거 아니겠는가.
"심지어 어떤 위원은 작품의 가격을 더 주자는 어이없는 제안까지 합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미술작품 비싸면 안 되냐? '어이없는 제안'이라는 기자의 표현에 어이가 없다.
민간화랑에서 보유한 작품은 왜 사면 안 되는데? 이유를 말해봐.
도록 제작은 특혜시비가 일수 있는 문제다. 그러나 실제로 문화쪽 일을 하다보면 잘 하는 곳과 못 하는 곳의 구별이 금세 된다. 싼 곳, 내 마음에 들게 하는 곳... 찾기가 쉽지 않다. 입찰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 지 모르는 군. 관에서는 대부분 저가입찰제를 하는데, 그 수준을 알기나 하고 기사를 썼나? 도록이나 책 제작해 본 사람이면 대충 알 텐데...
다른 업체들의 객관적인 실력차는 금방 알 수 있답니다.
쉽게 납득하기 어려우면 다른 시설 관계자들에게 물어봐여. 대부분 시설들은 자기와 거래하는 곳이 있지. 리베이트 뺄 예산도 없지만, 공사판처럼 리베이트 때문이 아니라, 정말 내 맘에 들게 하는 곳으로.
"사정이 이런데도 전라북도는 최근 최효준 도립미술관장의 임기를 다시 내년까지 연장했습니다."
어쩌라고? 왜 기자 당신이 이런 말까지 기사에 쓰는 거지? 납득이 안 가.
다시 취재 잘 해서 올려보슈. 설득력 더 있게.
나는 미술은 꽝! 글 쓰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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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의 사태 전라일보 작성시간 : 2008-05-23 관리요원 기자
전북도립미술관의 사태를 보면서... 이철량(전북대 미술학과 교수) >의 글에 달린 리플
토로
완벽하게 한쪽 편에서 쓴 글이군. 칼럼이야 원래 그런 것이니, 뭐라 할 순 없지만, 내가 생각했던 미술계 최고 지성께압서, 이런 내용으로 글 쓰실 줄은 몰랐네. 나는 어느 편도 아닌 사람인데, 실제로 잘 알지도 못하고, 문맥만 파악해도, 읽다보면 승질나는 칼럼일세.
<현 미술관장이 초기 발령 무렵부터 이런 저런 일들로 지역미술인들과 심한 갈등을 가져왔다>는 건, 그 갈등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신가?
<세상에 그만한 인물이 없다는 항변은 위정자들이 할 말은 아니다>. 위정자란 정치하는 사람인데, 왜 하면 안되나?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정치하는 사람들 아닌가?
<극히 일부 미술인들만의 반대라는 현상의 이해 부족은 더욱 곤란하다. 그렇다면 왜 이 정도의 반대를 설득하지 못하는가>. 마당 수요포럼에 몇 명 오셨나요? 이들이 전체 미술인들을 대변한다는 식의 의견 역시 우낌.
......귀찮다. 쓰기 싫다. 짜증난다.... 내 일이나 신경써야겠다.... 수신...에나 힘써야겠다...
- 진안에서 막걸리 맛나게 먹고 쉰트림하고 싶은 날, 토로...
08-05-30 03:05
awood
그렇지요? 나는 이런 글이 실렸다는 거 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모씨께서 알려주더군요.
하도 답답해서 직접 글쓴이를 찾아가 도대체 객관적 근거나 정황을 알고 쓰신거냐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왈, "나는 어디까지나 중간 입장에서 들려온 말만 썼을 뿐..." 하더랍니다.
...
그것 참, 그냥, 제길~ 일 뿐입니다.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지식인은 뭐고 예술가는 뭘까요? 2mb 리콜은 과연 가능할까요?
08-06-10 10:21
awood
표영용 [re] 전북도립미술관의 사태를 보면서... (전라일보 기사내용) 2008/05/28
저희들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혹이나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처럼 미술인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보여질까 우려 했습니다.
하지만 집단이기주의란 어떤 특정 집단이 혜택을 받거나 이익을 취하고자 움직이는 집단 행위를 일컬어 말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술인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시작하고 반론을 벌인다면, 우선 미술품구입 그 금액을 증액 시켜달라는 요구이거나. 미술품 구입을 어떤 특정세력에 편향되었으니 다른쪽도 구입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현 미술관장을 도 미술인들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거나 하는 어떤 특정 계층의 이익이나 혜택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 문제 요구를 하여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 미술관장 문제 도출은 그러한 차원이 아닌 도립미술관의 수준과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개괄적 문제에 대한 도출입니다. 이는 미술 전문인으로서 미술관이 정상적인 운영을 해주기 바라는 미술인 으로서 응당 도민의 공익성에 대한 요구들 입니다.
물론 교수님은 혹여 미술인들이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보여질것을 우려 하는점에서 마지막 글을 올린점 이해 하고 있습니다.
goodtoo
지성이 세상을 꿰뚷치 못하면 그것은 지성이 아니고 지식거간꾼입니다. 남의 지식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것을 말하지요. 지성은 자신의 소신이고 해안이 있어야합니다. 칼보다 무선운 펜을 들어 논리와 근거도 맞지않은 내용을 특정 한개인에게 쏟는 것은 폭력입니다. 상생을 모르면.. 내피해를 알고도 겸손할줄 아는것이 지성이고 가장 하질이 남을 해하고 본인이 살하는 것 아닐까요?
08-05-31 00:55
mimesis
'지역 미술인들의 이러한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집단 이기주의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란다.' -> 집단적 이기주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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