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야기 할 문제들이 한두가지 아니니 정말 당혹 스럽네요

이 사람 글을 읽어 보면 몇 가지, 대단히 착각하는 지점이 드러난다. 첫째, '예술은 어찌되었든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인류문화의 유산이라는 전제가 기본적으로 성립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침소봉대이며 대단히 계몽적인 시각이다. 오히려 예술은 지극히 개인적인 활동이며 뛰어난 예술작품은 때때로 시대성과 조우하여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기도 한다.

설령 실패한 예술이거나 잘못된 예술일지라도 미술문화는 한시대정신을 반영한다는 르네위그
의 말을 빌린겁니다. 상기말은 개인적 소견의글이며 당신 또한 개인적 소견일진데 사람무색케 하는 실력 대단하시군요~   허~ 침소 봉대라~   ㅜㅠ

님이 공공 미술을 잘  정의 내리고 계시는것 같은데 한번 가르침을 주시지요~

공공미술이라 적어도 당신이 이해하는데 다른사람은 이해 못할 단어가 아니라 생각 하는데~
어떠신지요? 그리 잘못한건가요? 공공미술이 공공장소의 특정 작품만이 해당되는건가요?
공공적 수행에 가까운 도립미술관의 기획은 공공미술로 보기 힘든건가요?

전라도 사투리가 뭐 그리 잘못된건가요? 님은 무슨 의도로 이글을 적나요?
자신이 지금 문제의 주제가 뭔지나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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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작품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하는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을 보면 큰 문제다.
허나, 전문가들이라면 이미 어떤 작품에 대한 논의가 있는지 알고 왔을 터이고,
문제가 없기에 통과시킨 거 아니겠는가. --------->???????? 말입니까?
전문가들이라면 이미 어떤작품에 대한 논의가 있는지 알고 왔다니요?  허~ 참

"심지어 어떤 위원은 작품의 가격을 더 주자는 어이없는 제안까지 합니다."

이글은 뭐 문맥을 전혀 파악 못하고 쓴글임을 아시는지~  에효~
상기 말은 상업화랑에서 구입하는 작품을  위원이 가격을 더 주자는 말을 가지고 한 말입니다.
어디에 상업 화랑에서 구입했다고 문제 제기 했습니까?

글쓰는 노동자?  쩝~ 대체 뉘시온지?

도록 한부 내가 제작하면 일년 집세를 내는데....적다고 생각하는 님은 정말 돈을 많이 버시는분?


mimesis
지성이 세상을 꿰뚷치 못하면 그것은 지성이 아니고 지식거간꾼입니다. 남의 지식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것을 말하지요. 지성은 자신의 소신이고 해안이 있어야합니다. 칼보다 무선운 펜을 들어 논리와 근거도 맞지않은 내용을 특정 한개인에게 쏟는 것은 폭력입니다. 상생을 모르면.. 내피해를 알고도 겸손할줄 아는것이 지성이고 가장 하질이 남을 해하고 본인이 살하는 것 아닐까요?

나도 mimesis로 다시 돌려주고 싶네요~

다음엔 떳떳하게 이름을 밝히고 이야기 합시다.

난 글쓰는 노동자가 아니라 무척 힘이 듭니다요~


참 이사람 미메시스가 뭔지나 아나?  참 대단하십니다요~
자신의 이름조차 밝히지 못하는 귀신같은 사람 때문에 모두가 욕먹는거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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