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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이름을 밝히시고 토론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표영용 | 2008-06-12 | 조회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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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일정 부분 문제점은 공감하는 부분은 있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도립에서 반박하는 글 속에 설득력있는 답글도 상당 부분 저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말하고 싶은 저에 의견은 이런 대립 각에서 나오는 내용을 되풀이 하자는게 아니라
>선생님들이 문제 제시를 통해 행동하신 방법적 요소에 많은 문제점이 보여지고 있기에 이렇게 작은 목소리나마 표출하는 겁니다.  독선적으로 흘러가는 선생님들의 행동에 의해 의도하시진 않았겠지만 젊은 작가들이 피해를 보게 되고  작가들의 다수의 의견을 이끌려 하지는 않고 언론과 기관의 압력만 행사하시는 모습은 말 그대로 단절된 소통의 비애감이죠.. 배후설을 끊임없이 내세우며 한 사람를 물러나게 하기 위해 인신공격과 넘지 말아야 할  그 가정사 까지 들먹이는 모습은  개인적으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다는 것이죠
>(두 사람 의 대화 중엔 보통 할수있는 말들도 그 내용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간에서는 그래도  조금만 생각해도 옮길 말과 옮기지 말아야 하는 말은 구분 하실수 있을텐데..)
>누구의 사주를 걱정하십니까???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 하시고 언론이나 기관의 압력보다 이 지역 작가들의 지지를 얻으셨다면 그 이상의 힘과 결과를 이끌어 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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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젊은 작가들에게 피해가 갔다면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원금이 끊긴것이 피해라고 하신다면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제가 우진에 바라는글에 작가에게 족쇄 채우는 지원금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족쇄라도 채워서 지원금을 받아야겠다고 말씀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군요~

그리고 도립미술관장 가정사는 문화예술국장과 만난 자리에서 느낀 소감을 이야기 한것이고 그것을 꺼내 저희에게 양해를 구한점에 대한 글입니다.
관장님의 개인 가정사를 비하할려는 목적이 아님을 밝히구요...
관장님 자식문제가 관장님께 부끄러운 일인가요? 아니면 자식을 들먹이는 모습이 부끄러운건가요? 쩝 할 말 없습니다.

제가 언론과 기관에 압력을 넣었다니요?
윤길현 선생님 뭔가 많은 착오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젊은 작가들 지원금이 끊기는 것과 도립미술관 운영문제도출과 무슨 관계인지?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