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가 김용수 올립니다.
김용수 | 2008-06-11 | 조회 2050
아침부터 날아드는 핸드폰 메세지도착 소리가 이름 모를 새소리처럼 반갑게 들려와 일어났습니다.
대충 정리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작업 하던것 대충 마무리 하고
이곳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제 친구 두명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도립미술관관장직 연임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서명을 한 두친구가 있습니다.
두명 중 한명은 '형님이 이름 좀 적으라해서 적었어. '
제가 물었습니다.
'먼 내용인 줄은 알고 적었어?'
'응. 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 먼데?'
'도립미술관 관장~'
'도립미술관 관장 먼데?'
'몰~러. 형님이 적으래서 적었어.'
-_-;;
나머지 한명은 직접 들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 때문에 3자와 대화 하던중 서명서가 불쑥 들어왔고
형님이 적으라고 하니 내용도 모르고 적었다고 합니다.
-_-;;
선배님!
저희 후배들은 선배님들께서 무엇을 하시던 믿습니다.
저희 잘 되라고 전시기획이며, 전시추천이며, 조언 및 충고 질책등을 해주십니다.
저희 후배들은 믿습니다.
동료여러분!
이름 석자 적는것이 중요한 것이라는건 전국 수능모의 고사에서 전국 꼴등한 저(사실입니다.;;)도 아는 행동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서명하실때는 내용정도는 읽고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서명해주세요.
소문듣기론 400명 정도의 서명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400명중에 398명이 소신있는 행동을 했고
제 친구 두 명만 실수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추신1 : 친구중 한명의 후배도 따라 적었다고 합니다. -_-
추신2 : '내가 반대의 반대를 하는 서명서주면 다시 적을텨?'농으로 건낸 말에 '오냐~'했습니다.
추신3 : 엉뚱하고 무식한 저입니다. 오타/띄어쓰기 또 알려주세요.
-_-
대충 정리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작업 하던것 대충 마무리 하고
이곳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제 친구 두명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도립미술관관장직 연임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서명을 한 두친구가 있습니다.
두명 중 한명은 '형님이 이름 좀 적으라해서 적었어. '
제가 물었습니다.
'먼 내용인 줄은 알고 적었어?'
'응. 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 먼데?'
'도립미술관 관장~'
'도립미술관 관장 먼데?'
'몰~러. 형님이 적으래서 적었어.'
-_-;;
나머지 한명은 직접 들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 때문에 3자와 대화 하던중 서명서가 불쑥 들어왔고
형님이 적으라고 하니 내용도 모르고 적었다고 합니다.
-_-;;
선배님!
저희 후배들은 선배님들께서 무엇을 하시던 믿습니다.
저희 잘 되라고 전시기획이며, 전시추천이며, 조언 및 충고 질책등을 해주십니다.
저희 후배들은 믿습니다.
동료여러분!
이름 석자 적는것이 중요한 것이라는건 전국 수능모의 고사에서 전국 꼴등한 저(사실입니다.;;)도 아는 행동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서명하실때는 내용정도는 읽고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서명해주세요.
소문듣기론 400명 정도의 서명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400명중에 398명이 소신있는 행동을 했고
제 친구 두 명만 실수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추신1 : 친구중 한명의 후배도 따라 적었다고 합니다. -_-
추신2 : '내가 반대의 반대를 하는 서명서주면 다시 적을텨?'농으로 건낸 말에 '오냐~'했습니다.
추신3 : 엉뚱하고 무식한 저입니다. 오타/띄어쓰기 또 알려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