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옥과미술관 ‘일상의 가장자리’展
김선영 | 2008-05-27 | 조회 2122
전라남도옥과미술관 ‘일상의 가장자리’展
■ 기 간:2008.5.31-7.24
■ 장 소:전라남도옥과미술관
■ 오 프 닝:2008.5.31(토) 오후4시
■ 참여작가:박정용,정운학,윤 익
특별한 일 없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 쉽게 간과해 왔던 소소한 경험과 기억들. 그 작은 일들은 어느 순간 새롭게 다가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일상의 가장자리’展은 전라남도옥과미술관 기획전으로 5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두달간 진행되는 이 전시는 일상 속 간과하기 쉬운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세 명의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접해 소소한 발견을 통해 기쁨 찾기 라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참여 작가 박정용, 정운학, 윤익의 작품은 개념적인 작업-실물 오브제-사진-조각-회화 등으로 이루어진, 보다 복합적인 표현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들은 흔하게 접해왔던 주변 소재에 예술의 입김을 불어넣어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고, 더 잘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작품들은 체험적 사고를 통한 기억을 환기시키고,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것을 주관에 의해 추상적이고 유기적인 형태로 ‘성장’시킴으로써 개별적 존재가치에 특별함이 드러나게 한다. 일상의 가장자리에서 소중함을 느끼는 순수하고도 열정적인 작품은 관념을 뛰어넘어 관람객에게 창발적 시각을 선사한다.
‘일상의 가장자리’展은 지난 2월부터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논의와 발전을 꾀했다. 또한, 행사위주의 개막식을 지양하고, 관람객과 함께 할 참여의 장으로서 ‘예술가와 소풍도시락’은 전시 취지와 잘 부합된다.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가가는 노력으로, 많은 관람객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오길 기대한다.
■ 예술가와 소풍도시락
일상의 가장자리展에서는 예술가와 소풍도시락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5월 31일(토) 오후 4시 전라남도옥과미술관 옆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삼겹살 파티는 예술가 가족과 관람객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솜씨를 뽐낸 소풍도시락을 준비해 주세요.
(문의 061-363-7278/011*********)
■ 기 간:2008.5.31-7.24
■ 장 소:전라남도옥과미술관
■ 오 프 닝:2008.5.31(토) 오후4시
■ 참여작가:박정용,정운학,윤 익
특별한 일 없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 쉽게 간과해 왔던 소소한 경험과 기억들. 그 작은 일들은 어느 순간 새롭게 다가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일상의 가장자리’展은 전라남도옥과미술관 기획전으로 5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두달간 진행되는 이 전시는 일상 속 간과하기 쉬운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세 명의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접해 소소한 발견을 통해 기쁨 찾기 라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참여 작가 박정용, 정운학, 윤익의 작품은 개념적인 작업-실물 오브제-사진-조각-회화 등으로 이루어진, 보다 복합적인 표현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들은 흔하게 접해왔던 주변 소재에 예술의 입김을 불어넣어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고, 더 잘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작품들은 체험적 사고를 통한 기억을 환기시키고,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것을 주관에 의해 추상적이고 유기적인 형태로 ‘성장’시킴으로써 개별적 존재가치에 특별함이 드러나게 한다. 일상의 가장자리에서 소중함을 느끼는 순수하고도 열정적인 작품은 관념을 뛰어넘어 관람객에게 창발적 시각을 선사한다.
‘일상의 가장자리’展은 지난 2월부터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논의와 발전을 꾀했다. 또한, 행사위주의 개막식을 지양하고, 관람객과 함께 할 참여의 장으로서 ‘예술가와 소풍도시락’은 전시 취지와 잘 부합된다.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가가는 노력으로, 많은 관람객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오길 기대한다.
■ 예술가와 소풍도시락
일상의 가장자리展에서는 예술가와 소풍도시락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5월 31일(토) 오후 4시 전라남도옥과미술관 옆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삼겹살 파티는 예술가 가족과 관람객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솜씨를 뽐낸 소풍도시락을 준비해 주세요.
(문의 061-363-727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