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뉘시온진 몰라도
심홍재 | 2008-05-19 | 조회 1921
부디 맘을 좀 넓게 쓰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님께서도
그러하시옵기를....
하지만 기분이 상해져 옵니다
통 잡아 미술인들을 흠 잡는
님의 그 불온한 성토
어찌 님의 말씀이
이해의 폭을 넓혀가기를 원하셔서 하시는 말투가 아닌듯 하네요
마치
부스럼을 일으키려는 님의 모습이
비가 그친 후 맑은 햇살을 기다리는 마음들을 몰라주는듯 하여
슬프기만 합니다
이런 말들을 고운 마음을 쓰는것 처럼 숨어 얘기하는
당신은 뉘시온지요
님께서도
그러하시옵기를....
하지만 기분이 상해져 옵니다
통 잡아 미술인들을 흠 잡는
님의 그 불온한 성토
어찌 님의 말씀이
이해의 폭을 넓혀가기를 원하셔서 하시는 말투가 아닌듯 하네요
마치
부스럼을 일으키려는 님의 모습이
비가 그친 후 맑은 햇살을 기다리는 마음들을 몰라주는듯 하여
슬프기만 합니다
이런 말들을 고운 마음을 쓰는것 처럼 숨어 얘기하는
당신은 뉘시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