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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인형극 '동동동 팥죽할멈' 보러오세요
국립전주박물관 | 2008-05-02 | 조회 2521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한지인형극 ‘동동동 팥죽할멈’

5월 3일(토) 오후 3시, 7시(2회 공연), 강당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대중과 소통하는 박물관, 감동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를 실시하여, 전시 관람과 영화상영, 큐레이터와의 대화, 문화공연을 무료로 개최합니다.

5월 야간개장은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을 앞 둔 5월 3일(토)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한지인형극 ‘동동동 팥죽할멈’을 공연합니다.

인형극단 까치동의 ‘동동동 팥죽할멈’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로 알려진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입니다. 전통한지로 만들어진 인형과 흥겨운 우리 전통 음악을 사용하여, 옛 것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쓰임을 엿볼 수 있으며, 재미와 함께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하는 인형극입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문의 : 063-223-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