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시 칭찬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ㅋㅋㅋ

참 사느라고 고생들 많으십니다.^^
미술관의 내부적 문제는 알아서 잘 하시고
좋은 전시에 대한 논의는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국의 미술계에 전북미술이 어떤 반향을 불러모을 수 있는 그런 전시들이 필요한데,
과연 그것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세밀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전북의 작가들이나 조직의 역량이 그럴만한 능력이 됩니까?
100인 100색의 꽃을 피워줄 다재다능한 경영자도 필요하고 좋은 시설에 온실도 좋겠지만
그 씨앗이나 그 싹이 부실하다면 밭을 새로 갈지 않는 이상 도리가 없겠지요~

정말 개악 스럽군요~
전북의 작가들이나 조직의 역량이 부족해서 미술관에서 어쩔 수 없다는건가요?
전북작가들이 도립미술관을 온실로 크겠다는 이야기라고 문선생이 글을 올린건가요?
적어도 도립미술관으로서 해서는 않될일을 지적하고 있는것입니다.
미술관은  전시로 이야기 합니다.
전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나본데..
전시가 대중들에 주는 감성의 크기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대중들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속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글을 잘 읽어보세요~
도지사에게 바란다  게시판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