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잘하고 있는 도립미술관을 무슨 근거로 그리하겠습니까?
실명으로 자신을 밝히고 떳떳하게 주장하는 글입니다.
지금 관장을 쫒아내는 개념에서 하는 말씀들이 아닙니다.
현관장은 임기 2년을 채웠고 연임2년을 더 한상태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며 왜 미술관장이란
자리가 오래 지속되면 않되는지에서 묻는겁니다.
도청사에 이미  도지사님께 실명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개인을 매장하는 수준으로 가서는 않되겠지요?
그러나 분명한것은 잘못된것에 대해 말 하지 못하는것도 문제 아닙니까?
다들 실명을 꺼려 한데....
분명히 밝히고 글을 올려 보세요~
그리고 학생 주부님 일반 관람객이신것 같은데...
문제 제기하는사람들은 현 작가님들입니다.
미술인들이 미술관운영에대해 문제점을 이야기 하는것 잘못인가요?
그럴시간에 공부나 더 하라는 학생 글을 보고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고민없이 글올리는것 아닙니다.
그동안 일들을 묵인하고 있다 이번엔 다른분으로 바껴지겠지 하는 인내에서 오는
이야기입니다.

거꾸로  미술관 관장직 임기도 끝나고 연임까지 한 마당에 또다시 연임 할려는 이유가 뭐지요?
그동안의 기간이 짧았다는건가요?
그럼 다른미술관은 기간이 많아 다들 임기를 마치고 차기에 넘겨주는겁니까?

다시 공채를 통해 다른 관장님을 모셔보자는겁니다.

잘못 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