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강좌라서 올립니다
임관숙 | 2006-11-24 | 조회 4559
<1차 사불 강좌>
? 대 상 : 평소 불화에 대해서 호기심이 있었던 불자님들.
자신의 손으로 불보살님을 그려보는 게 소원이었던 분.
변화된 수행법을 찾고 계신 분.
? 장 소 : 참좋은 우리절 소법당
? 일 자 : 2006년 11월 21일- 2007년 2월 28일
? 시 간 : 매일 12~1시
? 문의처 : ☎ 236-663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31-8번지
사 불(寫 佛)
- 잡념이 없어지고 인내심 생긴다.
- 그리는 부처님 통해 참 나를 만난다.
- 호흡 깊어지면서 급한 성격 차분해진다.
하나의 선을 올바로 긋기 위해서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호흡을 멈춘 채
붓끝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이런 과정의 수없는 반복을 통해 비로소‘선(禪)’을 배운다.
선(禪) 하나에 몸과 마음이 모아진 상태, 그러니 바로 선(禪)인 것이다.
“사불은 형상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그리는 것”이라며 “사불은
고려시대에 사경과 함께 발달했던 수행의 한 방법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