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광주비엔날레 제3섹터_시민프로그램


열린아트마켓
10. 1(일) ~ 10.7(토) /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1관

○ 오프닝 퍼포먼스_ 10월 1일(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1관
  
  제    목  -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 의 그림 요리 퍼포먼스
  내    용  -  그림포차에서 관객들에게 요리하듯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며
                 관객들과 소통한다.
  소요시간  -  1시간 내외
  진행방식  -  그림포차 앞에 그림 요리 메뉴를 관객이 선택하면 메뉴에 맞는                     작품을 창작하여 앞에 놓여진 여러 소품들을 선택해서 작품을                     요리하듯 즉석에서 그림을 그린다.
                그림은 선택된 관객에게 선물이 된다.

한젬마｜
1995년 1회 개인전 이후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 국내외에서 7회의 개인전 및 다수의 그룹전, 아트 페어, 비엔날레에 참가.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회화, 설치 퍼포먼스, 영상, 공공미술 작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술 전문 MC, 그림 DJ이자 ‘그림 읽어주는 여자’, ‘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 의 저자.



○ 주전시_열린아트마켓

국내 현대미술 작가 165여명의 기획 작품을 전시하여 판매하는 아트페어이다.
열린아트마켓은 시민들이 재미있게 작품을 즐기는 것은 물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젊은 작가들과 함께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즐기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열린아트마켓에서 판매된 수익은 모두 작가에게 돌아가도록 하여 신진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부대행사 l 아티스트 응접실_날개달린 옷
이동기, 권기수, 이기섭 등 50여 명의 국내 현대미술 작가가 디자인한 아트티셔츠를 전시와 함께 판매하는 행사이다. 아티스트 응접실_날개달린 옷은 아트도네이션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작은 정성들로 모아 특별행사수익을 어린이심장병치료 기관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