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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뜨락음악회
문화저널 | 2006-09-18 | 조회 6426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초 대 합 니 다
2006. 9. 29(금) 저녁 7시
장 소: 국립전주박물관 뜨락
주 관: 마 당 후 원: 전주시  
문 의: 273-4823․4



전주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좋은 시 속에는 노래가 흐르고, 좋은 노래 속에는 시가 숨어 있지요. 나팔꽃은 꿈꿉니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의 손을 잡고, 따듯한 고구마 몇 개와 사과 한개 들고 오셔서, 가을밤    정취도 느끼시고, 함께 따라 부르며 꿈을 꾸는 나팔꽃이 되어 보세요.

시노래 모임 '나팔꽃'은 1999년 봄, 시인 김용택,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유종화와 음악인 백창우, 김원중, 배경희, 김현성, 홍순관, 류형선, 이지상, 안치환, 이수진 등이 모여 만든 시노래 모임입니다.

작게․낮게․느리게


여는 노래 -------------------------  이지상․무지개,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  김현성․술 한 잔, 이 바쁜 때 등
나팔꽃은 나팔꽃이다1 --------------------        백창우․빈집, 생활동요 등        
시인과 함께 ------------------- 김용택 ․ 안도현․재미있는 이야기와 시낭송        
대중가요 현미경 ____ 이지상, 김현성, 김원중․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행복의 나라로 등
나팔꽃은 나팔꽃이다2 ----------- 김원중․직녀에게,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지
맺는 노래 --------------- 다함께․ 나팔꽃, 푸른 하늘을 본지도 참 오래되었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