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이용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전북도민 | 2006-08-24 | 조회 6407
독도전...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사진만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림이며 시..그리고 여러 자료와 정보들 모두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유익했습니다.
지난번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 때도 기대안하고 가서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많이 준비한 노고가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배울점도 많았고 구경할 것도 많았고..
그런데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미술관직원인지 그때 그때 전시회에 관련된 분들이 나와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이겠죠) 전시실마다 계시는 분들 말입니다.
그분들은 단순히 그냥 서서 누가 떠드나 누가 만지나 감시만 하는 분들입니까?
전시회에 대해 어느정도는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뭘 물어봐도 잘 모르시고
아신다 해도 성의가 없으십니다.
귀찮아하는 표정때문에 눈치본적도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퇴근시간이 가까이 오면...
전시실에 계신 정도라면 전시회자체나 전시작품들에 대해 충분한 정보나 지식을 숙지하셔서
관람객에서 안내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술관이 시장통처럼 시끄러워도 안되겠지만 지나치게 주의를 주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관 안에서 긴장되고 불안하고 직원들 눈치보느라 바빠서 되겠습니까?
지금보다 좀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였으면 합니다.
물론 항상 그렇다거나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친절한 경우도 많고 친절하신 분들도 있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정해져서 이미 오랫동안 공지가 되어있던 관람시간을 지키는 것 중요합니다. 퇴근시간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후에 중요한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정도가 아니라면 쫒겨나는 기분은 들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립미술관.
여러모로 도움도 되고 환경도 좋고.. 가는 길이 즐거운 만큼 나오는 길도 즐겁길 바랍니다.
사진만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림이며 시..그리고 여러 자료와 정보들 모두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유익했습니다.
지난번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 때도 기대안하고 가서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많이 준비한 노고가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배울점도 많았고 구경할 것도 많았고..
그런데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미술관직원인지 그때 그때 전시회에 관련된 분들이 나와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이겠죠) 전시실마다 계시는 분들 말입니다.
그분들은 단순히 그냥 서서 누가 떠드나 누가 만지나 감시만 하는 분들입니까?
전시회에 대해 어느정도는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뭘 물어봐도 잘 모르시고
아신다 해도 성의가 없으십니다.
귀찮아하는 표정때문에 눈치본적도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퇴근시간이 가까이 오면...
전시실에 계신 정도라면 전시회자체나 전시작품들에 대해 충분한 정보나 지식을 숙지하셔서
관람객에서 안내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술관이 시장통처럼 시끄러워도 안되겠지만 지나치게 주의를 주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관 안에서 긴장되고 불안하고 직원들 눈치보느라 바빠서 되겠습니까?
지금보다 좀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였으면 합니다.
물론 항상 그렇다거나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친절한 경우도 많고 친절하신 분들도 있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정해져서 이미 오랫동안 공지가 되어있던 관람시간을 지키는 것 중요합니다. 퇴근시간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후에 중요한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정도가 아니라면 쫒겨나는 기분은 들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립미술관.
여러모로 도움도 되고 환경도 좋고.. 가는 길이 즐거운 만큼 나오는 길도 즐겁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