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질문에 답변이 늦은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다치신 부모님들과 원만히 해결중이며,
혹시 우리미술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잘 해결됐다는 이점을 알리기 위해 답변을 드립니다.
또한, 놀이시설도 다시한번 살펴보고 혹시나 있을
안전사고 대비하여 만만의 준비중입니다.

>오래간만에 아기아빠가 휴가를 맞아 모악산에 놀러 갔다가 미술관구경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다가 놀이터를
>발견하였습니다.
> 바닫에 쿠션처럼 부드러워서 안전하겠다 싶어서 제 아이(5살 여자아이)가 재미있게 놀았는데요,
>정글짐같은데서 놀다가 손이 미끄러져 티어나온 볼드에 얼굴을 찍어서 응급실에 실려가 10바늘가량 꼬매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곳이라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야 될텐데 쇠로된 볼트가 그렇게
>크게 튀어나와 있을 줄이야!!!!!!!!!
>이웃집엄마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그곳에 다녀온 엄마들은 그 놀이터가 늘 위험해 보였다고 하더군요.
>안전고무망을 씨우던지 어떠한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자아이에게 얼굴흉터라니요......
>빠른시일내에 조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