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국악예술무대(3월23일)- "창작 중주의 밤"
도립국악원 | 2006-03-20 | 조회 5085
* 도립국악원 기획공연은 도민의 문화향수권 확대를 위해 무료입니다.
* 이제 사전 예약은 필수(홈페이지www.kukakwon.or.kr),
당일 정오 12시까지 예약가능 (063-25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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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 목요국악예술무대
"창작 중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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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출 연 :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
시 간 : 2006년 3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무료
문 의 : 063-254-2391, 252-1395
홈페이지 : http://www.kukakwon.or.kr/
공연 :
1. 25현가야금 4중주 “한라에서 백두까지”
2. 피리와 소금을 위한 놀이 “마음의 문”
3. 아쟁4중주 “나비야 청산가자”
4. 대금과 가야금을 위한 2중주 “내 고향에 봄이 왔네”
5.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볼프강의 선율”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는 실험적 무대
<창작 중주의 밤>
“동․서양, 남․북한의 선율을 국악기로 들어 본다”
“기악 4중주 및 대금과 가야금 2중주등 자유로운 창작 공연”
“해금으로 들려주는 모차르트 “볼프강의 선율“등 선보여”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백규인)의 3월 23일 목요국악예술무대는 관현악단 단원들이 준비한 <창작 중주의 밤 >이 장식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저녁 7시 30분. 무료
3월 넷째 주 공연은, 관현악단 단원들의 개개인의 능력이 마음껏 발휘되는 자유로운 창작의 무대가 펼쳐진다. 25현가야금 4중주와 아쟁 4중주는 악기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면서, 남북한의 선율과 시조의 영감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또한‘피리와 소금을 위한 놀이’는 관현악단 박덕귀단원의 작곡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대금과 가야금 2중주’는 봄의 정겨움을 노래하고 탄생 250년을 맞이한 모차르트의 음악은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볼프강의 선율’로 새로이 무대에 선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25현 가야금4중주 “한라에서 백두까지” (작곡/지원석)는 남북한의 음악적 분위기를 한곡에 담아낸다. 도입부에서는 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월드컵송 코드를 연주하고, 남북한의 공통적 장단인 굿거리 엇모리, 휘모리를 연주한다.
이어, 피리와 소금을 위한 놀이 ”마음의 문”은 모든 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된 곡이다. 피리와 소금의 음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선법 진행은 악기의 특색을 잘 살렸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조송대와 박덕귀의 연주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평화에 대한 소망을 꿈꾸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아쟁4중주 “나비야 청산가자”는 관현악단 지휘자로 있는 류장영 단장이 작곡한 곡이다. 소아쟁과 대아쟁1, 2로 구성된 곡으로 굿거리와 자진모리 장단을 이용하여 작곡되어진 곡이다. 작곡자가 시를 읽고 난 후 시감에 의하여 작곡한 곡으로 굿거리에서는 노래하듯 넘실거리는 아쟁선율이 흥겨움을 더하고 자진모리 장단을 이용한 후반부는 간결함속에서 묻어나오는 멋진 리듬 운용을 보여준다.
대금과 가야금을 위한 2중주 “내 고향에 봄이 왔네”는 북한과 중국 연변에서 많이 연주 되었던 중주곡으로 북한 저대와 25현 개량 가야금으로 연주한 곡으로 동살풀이와 굿거리로 구성되었다. 특히 동살풀이는 매우 신나는 ‘안당장단’이라고 하는 리듬형태로 반주 하게 된다. 이번 연주는 한국의 고유악기인 대금과 25현가야금이 연주한다.
마지막 곡은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모차르트의 곡을 해금과 피리, 베이스와 드럼으로 새롭게 연주하는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볼프강의 선율”. 아름다운 볼프강의 선율을 해금으로 연주한다. Little light in your heart : CF에 많이 사용되었던 음악으로 아름다운 모티브의 해금독주곡이다. I can't be your man : 흥겨운 보사노바 리듬의 곡으로 해금과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사전 좌석 예약 및 공연관람은 무료, 예약마감 - 당일 12시
문의: 063-254-2391. 홒페이지예약: http://www.kukakwon.or.kr
* 이제 사전 예약은 필수(홈페이지www.kukakwon.or.kr),
당일 정오 12시까지 예약가능 (063-25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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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 목요국악예술무대
"창작 중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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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출 연 :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
시 간 : 2006년 3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무료
문 의 : 063-254-2391, 252-1395
홈페이지 : http://www.kukakwon.or.kr/
공연 :
1. 25현가야금 4중주 “한라에서 백두까지”
2. 피리와 소금을 위한 놀이 “마음의 문”
3. 아쟁4중주 “나비야 청산가자”
4. 대금과 가야금을 위한 2중주 “내 고향에 봄이 왔네”
5.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볼프강의 선율”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는 실험적 무대
<창작 중주의 밤>
“동․서양, 남․북한의 선율을 국악기로 들어 본다”
“기악 4중주 및 대금과 가야금 2중주등 자유로운 창작 공연”
“해금으로 들려주는 모차르트 “볼프강의 선율“등 선보여”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백규인)의 3월 23일 목요국악예술무대는 관현악단 단원들이 준비한 <창작 중주의 밤 >이 장식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저녁 7시 30분. 무료
3월 넷째 주 공연은, 관현악단 단원들의 개개인의 능력이 마음껏 발휘되는 자유로운 창작의 무대가 펼쳐진다. 25현가야금 4중주와 아쟁 4중주는 악기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면서, 남북한의 선율과 시조의 영감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또한‘피리와 소금을 위한 놀이’는 관현악단 박덕귀단원의 작곡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대금과 가야금 2중주’는 봄의 정겨움을 노래하고 탄생 250년을 맞이한 모차르트의 음악은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볼프강의 선율’로 새로이 무대에 선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25현 가야금4중주 “한라에서 백두까지” (작곡/지원석)는 남북한의 음악적 분위기를 한곡에 담아낸다. 도입부에서는 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월드컵송 코드를 연주하고, 남북한의 공통적 장단인 굿거리 엇모리, 휘모리를 연주한다.
이어, 피리와 소금을 위한 놀이 ”마음의 문”은 모든 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된 곡이다. 피리와 소금의 음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선법 진행은 악기의 특색을 잘 살렸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조송대와 박덕귀의 연주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평화에 대한 소망을 꿈꾸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아쟁4중주 “나비야 청산가자”는 관현악단 지휘자로 있는 류장영 단장이 작곡한 곡이다. 소아쟁과 대아쟁1, 2로 구성된 곡으로 굿거리와 자진모리 장단을 이용하여 작곡되어진 곡이다. 작곡자가 시를 읽고 난 후 시감에 의하여 작곡한 곡으로 굿거리에서는 노래하듯 넘실거리는 아쟁선율이 흥겨움을 더하고 자진모리 장단을 이용한 후반부는 간결함속에서 묻어나오는 멋진 리듬 운용을 보여준다.
대금과 가야금을 위한 2중주 “내 고향에 봄이 왔네”는 북한과 중국 연변에서 많이 연주 되었던 중주곡으로 북한 저대와 25현 개량 가야금으로 연주한 곡으로 동살풀이와 굿거리로 구성되었다. 특히 동살풀이는 매우 신나는 ‘안당장단’이라고 하는 리듬형태로 반주 하게 된다. 이번 연주는 한국의 고유악기인 대금과 25현가야금이 연주한다.
마지막 곡은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모차르트의 곡을 해금과 피리, 베이스와 드럼으로 새롭게 연주하는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볼프강의 선율”. 아름다운 볼프강의 선율을 해금으로 연주한다. Little light in your heart : CF에 많이 사용되었던 음악으로 아름다운 모티브의 해금독주곡이다. I can't be your man : 흥겨운 보사노바 리듬의 곡으로 해금과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사전 좌석 예약 및 공연관람은 무료, 예약마감 - 당일 12시
문의: 063-254-2391. 홒페이지예약: http://www.kukak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