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도립미술관 홈피에 들러 봅니다.
깔끔하게 열리는 홈피입구를 보면서 역시~~~미술관 홈피라 분위기 다르구나 만족했지요.
미술관의 끝자락인냥 뭔가 시원하게 뻥 뚫린 느낌이었답니다.
홈피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자유게시판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구비문제가 4월에 떠 있더군요...
미술관 속 동물원 전시할 때가 5월이었던가요?
그때도 휠체어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4월에 지적되었던 문제였더라면
5월쯤엔 구비되었어야  했을 것인데......

아니 개관시부터 당연히 구비되어야 했던 것이었기에
그때 5월에 휠체어 없단 말에 뻥했더랬는데...

다른 곳에도 봉사자로 나가보면
유난히 도청산하기관에 휠체어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공공기관에서 먼저 작은 준비나마 되어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네 지금 구비되어 있습니다' 라는 답글이 올라온다면
감사한 마음에 오늘 전 참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관장님!
아직 준비 안되어 있으면 바로 구비해 주시구요.
최소한 2대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표소에
"......필요하신 분 관리자에게 말씀하세요"정도의 작은 안내문도 있었으면 하구요
그래주실 거지요^^

전북도립미술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