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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즈음 일부 부모님들의 지나친 자식 사랑에
평화동 | 2005-05-20 | 조회 6419

  나는 가끔 우리도의 기관이나 관광지 홈페이지를 들르곤 하는 전주시민입니다.
도립미술관 독자란에 미술관  도우미의 불친절과 작품을 만지는 어린아이를 두둔하는
부모님의 말씀이 올라왔기에 한말씀 드리려고 한다.
전주의  명산 모악산에 좋은시설과 작품으로  전주시민의  정서와  학생들의 교육장으로
이보다 더좋은  장소와 시설이 있을까 십다.
작가는 미술관을 믿고 소중한 작품을  맞겼을 테고 ....
요즈음 일부 부모님의 지나친 자식사랑에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지나칠 정도의 장난을 칠때
말리기는커녕  옆에서 조용히 하라고 나무라는  사람에게  험악한 인상을 쓰는 일부 부모님.
이런 지나친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모든것을 부모님께 의존하는 자립심이
부족한 자기밖에 모르는  어린이로 만들까 두렵다.
작품 전시관은  도우미가  만지거나 장난을 치는것을 말리기 전  전시회를 보러오신 부모님이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감상하거나  사전에 주의를 주어 이런일이 없어야  하겠다.
어린아이 보다  부모님의 잘못이라 생각이든다.
물론 자식을 나무라는 모우미가  미웠으리라 생각이든다.
극히 상식적인 일로 작품을 만지고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를 제제 했다는 일로  홈페이지에...
부끄럽지 않을까..
도우미도 더욱 친절 해야겠고 ......
미술관 모든 직원은 힘을내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