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주입니다. 경상도 땅입니다.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시러 오세요.
보문단지는  요즘 아주 멋지답니다.
단풍잎,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진 낙엽길을 보문호를 따라 걷노라면 그야말로 1석 2조 여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구요.
보문단지에서 감포 방향으로 20여분 들어오다 보면 (요즘 도로변 산 경치가 단풍이 들어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검문소가 나오는 데 거기서 직진해서 들어오시면 감은사지 석탑이 (좌측)우뚝 서 여러분을 반길겁니다.
그리고  직진해 봉길리로 오시면 문무대왕릉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봉길 해수욕장
참고로 봉길리는 이번에 네모난 병원-방폐장으로 선정된 곳으로(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한국 수력원자력 발전소를 보실 수 있고, 네모난 병원의  60만평의 부지를 닦는 모습도 보너스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바다의 정취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곳으로 오세요.
1박하시면 밤바다의 정취도 물씬 느낄 수 있죠. 오징어배의 행렬을 창문넘어로 보실수 있어요. 그린힐로 오시면 좋습니다.
지금은 한참 오징어를 말리는 기간입니다.(피데기 오징어-반건조 오징어)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로 교육적인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주 시민 여러분 이번 가을 여행은 경주로 , 동해바다로 오시면 어떨까요?
글을 쓰는 저는 고향이 전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