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

스킵 네비게이션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전북전 - 익산" 한국화 특별전
미륵사지유물전시관 | 2005-01-27 | 조회 7473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 "아름다운 전북전 - 익산"  한국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적을 담백한 한국화에서 ....  -

  ○ 익산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소장 김봉선) 특별전시실에서 2월 1일부터 3월10일 까지 "아름다운 전북전-익산" 한국화 전시가 열립니다.

  ○ 전시 작품은 동이회 (회장 김문철)가 10년 기획으로 마련한 '전북 스케치 기행' 세 번째로 1회 전주와 2회 군산 · 옥구 지역에 이어 익산지역의 풍경 및 문화유적지들을 그린 한국화입니다. 이번 "아름다운 전북전-익산" 전에는 지난해 익산솜리예술회관(11월 10~15일) 과 국립전주박물관(11월 20~30일)에서 전시되었던 작품들 중 익산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미륵사지 및 관련유적을 쉽게 떠올리게 하는 작품 22점을 전시합니다.
  
  ○ 이번 익산전은 겨울 방학을 맞아 미륵사지 및 익산지역을 찾는 타지 역 관람객들에게는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적을 미술 작품으로 관람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애향심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전북 미술계에서 환국화의 맥을 잇는 김문철, 김성욱, 김중현, 문재성, 송승완, 안동선, 이왕철, 이재승, 이철규, 임대준, 정문배, 최강곤, 허수영 등 13인의 동이회 회원입니다.
    
  ○ 전시 작품에는 '미륵사 설경', '왕궁리 오층석탑', '나바위 성당', '익산  역 야경', '배산 소나무 길', '황등석산', '솜리', '금마의 가을' 등 문화 유적 및 고향의 풍경들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