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실망이네요..
도립미술관 | 2004-12-27 | 조회 8473
유진희님!
유진희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도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그리고 길지 않은 시간에 공모 작품을 출품하기 위해 밤낮으로 수고했을 여러분의 노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북도립미술관의 “CI 및 홈페이지 공모”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지적하신 홈페이지의 모방문제는 게시판 8번에도 답변을 드렸듯이, 홈페이지 당선작의 구현이 도립미술관의 개관일정 및 초대전시회의 효과적 표현 등 기타 사정으로 인하여 제작중 보류와 함께 다음 리뉴얼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제작 중 개관일정에 맞춰 급하게 새로 제작되는 관계로 유진희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 CI가 “주”라면, 홈페이지는 “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CI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도립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영원할 수 있는 것이지만, 홈페이지는 지속적인 변신을 해야하는 유기체임을 저희도 유진희님도 함께 잘 알 것입니다.
유진희님이 홈페이지 문제로 마음이 상했음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며, 잠시나마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히 사과드립니다.
유진희님이 하시는 일 모두 크게 되심을 진심으로 빕니다.
>전북도립미술관 CI 및 홈페이지 공모전 참가자 입니다.
>서울에서 그 먼곳으로 공모전 참가를 위해 오갔던 사람이고 해당 공모전에서 낙선하였습니다.
>그래도 인정했었습니다.
>더 뛰어난 작업물이 있었겠지..
>그런데 완성물이 올라온걸 보니 어이가 없군요..
>모토로라 사이트(http://www.mymotorola.co.kr)와 똑같이 만들어놓고..이게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입니까?
>CI는 어디서 도용안하셨나요?
>적어도 현재 사이트나 CI 보다는 저희의 작업물 수준이 월등이 뛰어났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들이 다 그렇다더니..여기도 짜고친 고스톱이었나보네요..
>공모전을 빌미로 안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업체들 농락하지 마십시오.
>이런 명쾌하지 않은 공모전 때문에 밤새고 헛된 시간을 보내도록 하지 말아주십사 당부드리는 말씀입니다
유진희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도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그리고 길지 않은 시간에 공모 작품을 출품하기 위해 밤낮으로 수고했을 여러분의 노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북도립미술관의 “CI 및 홈페이지 공모”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지적하신 홈페이지의 모방문제는 게시판 8번에도 답변을 드렸듯이, 홈페이지 당선작의 구현이 도립미술관의 개관일정 및 초대전시회의 효과적 표현 등 기타 사정으로 인하여 제작중 보류와 함께 다음 리뉴얼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제작 중 개관일정에 맞춰 급하게 새로 제작되는 관계로 유진희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 CI가 “주”라면, 홈페이지는 “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CI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도립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영원할 수 있는 것이지만, 홈페이지는 지속적인 변신을 해야하는 유기체임을 저희도 유진희님도 함께 잘 알 것입니다.
유진희님이 홈페이지 문제로 마음이 상했음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며, 잠시나마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히 사과드립니다.
유진희님이 하시는 일 모두 크게 되심을 진심으로 빕니다.
>전북도립미술관 CI 및 홈페이지 공모전 참가자 입니다.
>서울에서 그 먼곳으로 공모전 참가를 위해 오갔던 사람이고 해당 공모전에서 낙선하였습니다.
>그래도 인정했었습니다.
>더 뛰어난 작업물이 있었겠지..
>그런데 완성물이 올라온걸 보니 어이가 없군요..
>모토로라 사이트(http://www.mymotorola.co.kr)와 똑같이 만들어놓고..이게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입니까?
>CI는 어디서 도용안하셨나요?
>적어도 현재 사이트나 CI 보다는 저희의 작업물 수준이 월등이 뛰어났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들이 다 그렇다더니..여기도 짜고친 고스톱이었나보네요..
>공모전을 빌미로 안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업체들 농락하지 마십시오.
>이런 명쾌하지 않은 공모전 때문에 밤새고 헛된 시간을 보내도록 하지 말아주십사 당부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