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한번씩 방문하는 도민으로써 쓴소리 합시다.

해도해도 너무한 특별전 누가 기획을 했는지, 방문한 날에도 아이들이 무섭다고 울고,
나도 이해가 안가는 특별전 특히 5관 멀리서부터 들리는 장송곡소리 큰 공간을 울리는 말도 안되는 노래소리
작가가 무엇을 의도하는지 이해를 하기전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 전시관,

팜플렛은 논문도 아니고,  
잘 모르는 아마추어로써 부탁합시다.

미술관에도 학예사가 있지 않소?
눈높이에 맞는 특별전이 되어야 하지 않소?

얘기하는 의도는 알겠소만,,, 
가족끼리 특히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는 미술관에 그대들이 원하는 고상하고 품격있는 특별전은 한 전시관에서만 하시고
나머지 전시관은 공감대 형성이 될 수 있는 미술관이 되었음 하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 진정한 프로 아니오??

도슨트도 잘 모르고 설명하는 특별전에 장송곡이 미술관 전체에 울리겠소...

전북도립미술관 관장과 담당자들은 잘 새겨들으시오...벌써 흉흉하오..
어디 두번 다시 가고 싶겠오? 당신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