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작가 4인전을 보고.
관람객 | 2024-07-29 | 조회 272
7월 27일 관람객입니다.
문복철 화백님 전시는 아주 좋았으나
전북 작가 4인전은 왜 이렇게 엉망인 겁니까
무슨 학부 졸업작품전 같아서 3분 만에 돌고 나왔습니다.
그나마 문복철님 전시가 아니었다면 다녀간 시간이 아까웠을 지경입니다.
그 4인전은
큐레이터가 큐레이션해서 선정한 작가들입니까?
아니면 공모입니까?
추천입니까?
이도저도 아니면 작가 풀이 너무 좁아서 어쩔 수 없이 없는 작가들 중에서 뽑은 겁니까?
그래도 미술관이면 미술관급의 전시를 관림객에게 보여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 전시의 퀄리티가 미술관급이라고 보십니까?
분명 예산도 상당히 들였을 것이고 다 세금일텐데
안타깝습니다.
기획책임자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