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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어이없는 미술관 관계자의 언행에 대한 글
화가 많이난 학부모 | 2016-11-16 | 조회 1144

11월 15일 전주 모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관 방문시 한 미술관 관계자의 어이없는 언행에 대해 언급하려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학생들이 실수를 했다하더라도 조용히 타이르고 달래어서 훈계하는게 기본이라 생각

되는데..... 전시실에서 학생들을 앞에두고 고성을 질러가면서 " 본인이 미술계에 있는 한 너네들은 화가가

절대 될수 없다는 등...  인생을 똑바로 살아라는~" 등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언행을 한 남자 관계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오니..   미술관의 책임있는 분의 해명을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분의 답변을 보고.....


     결국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시는군요.. 더구나 본인이 해당 학교에 학생을 둔 학부모로써 자식같은 학생들에게


     마치 정당한 훈계를 하였다는 것처럼 포장까지 하시는군요.. 


    그 날 그 학생들 중에 본인의 자제 분이 계셨었나요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한국회화과 학생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