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회 수요포럼: 노는 사람, 노는 삶, 노는 예술
마당 | 2015-11-10 | 조회 1192
풍류 피아니스트, 허튼가락의 창시자, 천재 음악가, 풍류학교 교장
그의 직업(?)은 여럿이지만, 그는 '그냥' 임동창으로 불리길 원합니다.
'임동창'의 행보는 주목할만합니다. 아리랑을 새롭게 부활시켜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플래시몹을 하는가 하면, 두드리며 즐기는 관객 참여형 축제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완주군 소양면 풍류학교 교장을 맡아 공동체 문화예술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음악과, 그리고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내는
그의 이야기를 이번 수요포럼에서 들어봅니다.
11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
::154회 마당 수요포럼 - 노는 사람, 노는 삶, 노는 예술
일시|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
강연자|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
참가비|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 및 문의| 문화저널 편집팀 063.273.4823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마당 수요포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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