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박물관] 광복 70주년 기념, 초상화 특별전 개최

어진박물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북인물작가회와 함께 “전북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가”초상화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11월 17일(화)부터 12월 13일(일)까지 어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일제를 내치고 주권을 되찾은지 70년이 되는 뜻 깊은 이때에, 전시 관람을 통해 항일의병 및 독립운동가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