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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열정의 시대:피카소부터 천경자까지
정문성 | 2014-12-09 | 조회 1520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개관10주년 특별전시 너무 잘 보았습니다.

 

평소 미술관 전시를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 지방에서 하는 전시라고는 믿으수 없도록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중섭 작가님의 작품이 있어서

 

저한테는 너무 특별했습니다.

 

직원들의 응대또한 친절하여 역시 도립미술관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평소 미술관에 전시를 보러가면 꼭 상품점에 들려 기념품을 하나씩 사오는데

 

전북도립미술관 역시 전시를 관람하고 작게나마 기념품을 구입했는데

 

지방에 있는 미술관의 상품점이하고는 믿을수 없게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놀랐습니다. 상품점에 일하시는 분도 매우 친절하여 역시 도립미술관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혹시 도립미술관에서 직접 상품점을 운영하시는지요?

 

다양한 상품과 친철함이 있어 혹시 미술관 직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개관 10주년 특별전시 저한테는 너무 특별함과 전북도립미술관의 친철함이라는 두가지를 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남은 전시 기간 홧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