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적 이슈인 폭력을 소재로한 작품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관리자 | 2014-08-13 | 조회 1784
먼저 어린 자녀와 관람하는데 불편 드린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시 안내에서는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고 먼저 설명드리는 것이
좋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작품은
작가가 되기 위한 참혹한 조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도와 권력의 부조리를
작가는
모욕과 폭력의 상황에 처한
예술가, 덧붙이면 여성 자신으로
해석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작품 설명에 앞서
더 신중하고 더 편안한 미술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