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샤갈, 피카소 전
이익훈 | 2014-08-14 | 조회 1666
관계자님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히 많은 관객과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관람한 까닭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방에선 그런 큰 전시회를 여는 모습에
강원도 도민으로 매우 부럽기도 하고 동시에 고맙기도 했습니다
그 전시회 덕분에
전주와 완주는 처음 갔었더랬죠
그때 몇 가지 내용을 적었는데 그걸 모두 잃어버리는 바람에
이곳에 다시 방문했네요
혹시, 당시 전시되었던
피카소의 그림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 해서요
바깥에 꾸며진 것말고 실제로 전시되었던 작품입니다
큰 작품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 속에 흑백의 느낌이 강하고- 저는 사실 처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제가 강원도 사람이라 직접 못가는 거 이해해주시걸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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