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전북브랜드공연 뮤지컬 <춘향>
12월 20일~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시연공연
12월에 찾아오는 가슴 먹먹한 사랑!
올 겨울,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사랑이 펼쳐집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한) 상설공연추진단(단장 홍승광)은 2013전북브랜드공연 뮤지컬 ‘춘향’ 시연공연을 오는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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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브랜드공연은 전북도민들과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국내외관광객들이 언제라도 우리 지역의 어메니티를 담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이 주관하여 제작한 공연이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러브스토리인 춘향을 국악 뮤지컬로 제작, 현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색하여 가슴 뭉쿨한 감동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하여 9월에는 오디션을 통해 총 32명의 연기자와 연주자를 선발한 후, 작품제작에 몰두해 왔으며 브랜드공연 뮤지컬 <춘향> 시연공연의 연출은 전주출신의 권호성 감독이, 극작은 김정숙 작가 , 작곡은 양승환 씨가 맡는 등 완벽한 팀웍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최고의 작품으로 태동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은 올해 뮤지컬 <춘향> 시연공연을 마친 후,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2014년 상반기에 전북예술회관을 전북 브랜드 공연 전용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전북의 공연관광 상품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