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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 제21회 정기공연 "미스콩"
도립국악원 | 2012-06-01 | 조회 1955

무용단 제21회 정기공연 "미스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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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 6. 7() 19:30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주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문의 : 063)290-5531~4, 290-6450

  

제작/신현창

안무/문정근

연출/오진욱

대본/하윤아

음악/홍동기

 

 

전라북도 완주군의 전래동화인 콩쥐.팥쥐를 각색하여

가족 무용극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볼거리를 다양하게 만들어

친숙함과 재미를 한층 더 해 줄 것입니다.

 

 

프로그램

 

1/ ‘옛날 옛적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2/ 도깨비들의 춤

콩쥐와 친구되고픈 도깨비

 

3/ 힘내라 콩쥐야

혼자 남겨진 콩쥐, 엄마가 그리워.

 

4/ 꿈속에서 만난 엄마

이 꿈이 제발 현실이길..!’ 간절히 바라는 콩쥐

 

5/ 콩쥐의 불행

팥쥐 모녀로부터 시작되는 콩쥐의 시련

 

6/ 은혜 입은 콩쥐

주저 앉은 콩쥐를 돕기 위해 나타난 황소, 두꺼비, 앵그리버드!

 

7/ 외가잔치 떠나는 콩쥐

온 자연의 축복 속에 콩쥐는 외가 잔치를 떠나고.

 

8/ 원님, 납신다~!

길을 가다 원님 행차에 당황한 콩쥐는 꽃신을 떨어뜨리고,

콩쥐의 꽃신을 주은 원님은 사랑을 찾기 시작하고.

 

9/ “방이요, !!” 꽃신 주인 찾기

꽃신 주인을 찾기 위해 신세대 이방이 떴다!

새초롬한 처녀, 내숭 처녀, 까불이 처녀

동네 모든 처녀들이 꽃신 앞에 모였다.

 

10/ 팥쥐의 이상한 상상

행복해 하는 콩쥐를 배아파하는 팥쥐의 흉흉한 상상과 계략이 시작된다.

 

11/ 팥쥐의 악몽

권선징악(勸善懲惡), 선을 권하고 악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진리.

 

12/ miss 콩과 함께 춤을!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용서한 미스 콩을 위한 파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