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예창-기획강좌(인형극읽기, 전춘근)
문화연구창 | 2011-06-24 | 조회 2146
인형극의 재발견 - 연극의 경계를 허물다
(사)문화연구창 인문예창 기획강좌 네 번째 열쇠말, 인형극 읽기
지역문화를 통해 읽는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만남, 그 네 번째 시간 ‘인형극읽기’.
(사)문화연구창(대표 유대수)은 6월 28일 저녁 7시 문화예술아카데미 인문예창 ‘기획강좌 - 여덟가지 열쇠말로 찬찬히 문화읽기’ 네번째 강좌 ‘인형극 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좌의 여덟가지 열쇠말은 지역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이어주는 키워드로 전라도말글, 지역현대사, 영화, 인형극, 만화, 국악, 소셜미디어, 시(詩)이다. 지난 시간 진행된 영화평론가 신귀백의 ‘영화사용법 읽기’는 전주 국제영화제,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들, 그리고 전주의 영화인들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6월 28일(화)은 ‘인형극 읽기’라는 주제로 극단까치동 대표 전춘근의 강좌가 이뤄진다. 극단까치동 전춘근대표는 1987년 전국지방연극제에서 전북창작극회 <단야>로 연기상 수상 이후, 꾸준한 연기활동과 연출을 맡아왔다. 현재 전라북도 대표극단 까치동의 대표로 있으면서, 지역연극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연극의 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시도되는 인형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좌의 주된 내용은 인형극 소개, 한지인형극을 보면서 듣는 한지와 인형극, 그리고 올해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EIFF)에 공식참가공연으로 선정된 ‘각시, 마고’에서 등장하는 인형극의 새로운 시도 등이다.
이후 강좌는 7월 5일 만화 읽기(나병재, 만화가), 7월 12일 국악밴드 읽기(이창선, 이창선과 대금스타일 대표), 7월 19일 소셜미디어 읽기(성재민, 선샤인뉴스 편집장), 7월 26일 시시(詩詩)한 마당놀이(박남준, 시인)로 이어진다.
일시 :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 문화공간 자만재(전주 한옥마을 내), 수강료 : 4만원(개별강좌 수강시 5천원), 문의 063-227-1288
강연자 소개 : 전춘근
전춘근은 1985년 전주시립극단에 입단했으며, 1995년 인형극단 까치동을 창단했다. 1987년 전국지방연극제에서 전북창작극회 단야로 연기상 수상을 시작으로, 1992년 전북연극협회에서 우수연기상, 2001년 전북연극상 대상수상, 2006년 전주시 예술상 수상, 2009년 전북예술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은 1988년 오이디푸스 왕, 1990년 만인보, 1993년 꼭두 꼭두, 1999년 각시야유기, 2000년 광대들의 학교, 2005년 트로이의 여인들, 2006년 엄마 안녕, 2007년 맥베드, 2010년 각시 마고 등이며 이외에 100여편의 작품에서 출연 및 연출을 맡아왔다. 현재 극단 까치동 대표로써 전북지역연극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강좌별 주제
○ 강좌구성 : * 강좌당 제목과 내용은 각 강의자가 추후 선정함
1. 6. 07(화) : 전라도 말글 읽기 (김규남, 전주대 언어교육원 교수)
2. 6. 14(화) : 지역현대사 읽기 (이성호, 호남사회연구회 연구기획실장)
3. 6. 21(화) : 영화사용법 읽기 (신귀백, 영화평론가)
4. 6. 28(화) : 인형극 읽기 (전춘근, 극단까치동 대표)
5. 7. 05(화) : 만화 읽기 (나병재, 만화가)
6. 7. 12(화) : 국악밴드 읽기 (이창선, 이창선과 대금스타일 대표)
7. 7. 19(화) : 소셜미디어 읽기 (성재민, 선샤인뉴스 편집장)
8. 7. 26(화) : 시시(詩詩)한 마당놀이(박남준, 시인)
(사)문화연구창 인문예창 기획강좌 네 번째 열쇠말, 인형극 읽기
지역문화를 통해 읽는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만남, 그 네 번째 시간 ‘인형극읽기’.
(사)문화연구창(대표 유대수)은 6월 28일 저녁 7시 문화예술아카데미 인문예창 ‘기획강좌 - 여덟가지 열쇠말로 찬찬히 문화읽기’ 네번째 강좌 ‘인형극 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좌의 여덟가지 열쇠말은 지역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이어주는 키워드로 전라도말글, 지역현대사, 영화, 인형극, 만화, 국악, 소셜미디어, 시(詩)이다. 지난 시간 진행된 영화평론가 신귀백의 ‘영화사용법 읽기’는 전주 국제영화제,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들, 그리고 전주의 영화인들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6월 28일(화)은 ‘인형극 읽기’라는 주제로 극단까치동 대표 전춘근의 강좌가 이뤄진다. 극단까치동 전춘근대표는 1987년 전국지방연극제에서 전북창작극회 <단야>로 연기상 수상 이후, 꾸준한 연기활동과 연출을 맡아왔다. 현재 전라북도 대표극단 까치동의 대표로 있으면서, 지역연극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연극의 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시도되는 인형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좌의 주된 내용은 인형극 소개, 한지인형극을 보면서 듣는 한지와 인형극, 그리고 올해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EIFF)에 공식참가공연으로 선정된 ‘각시, 마고’에서 등장하는 인형극의 새로운 시도 등이다.
이후 강좌는 7월 5일 만화 읽기(나병재, 만화가), 7월 12일 국악밴드 읽기(이창선, 이창선과 대금스타일 대표), 7월 19일 소셜미디어 읽기(성재민, 선샤인뉴스 편집장), 7월 26일 시시(詩詩)한 마당놀이(박남준, 시인)로 이어진다.
일시 :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 문화공간 자만재(전주 한옥마을 내), 수강료 : 4만원(개별강좌 수강시 5천원), 문의 063-227-1288
강연자 소개 : 전춘근
전춘근은 1985년 전주시립극단에 입단했으며, 1995년 인형극단 까치동을 창단했다. 1987년 전국지방연극제에서 전북창작극회 단야로 연기상 수상을 시작으로, 1992년 전북연극협회에서 우수연기상, 2001년 전북연극상 대상수상, 2006년 전주시 예술상 수상, 2009년 전북예술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은 1988년 오이디푸스 왕, 1990년 만인보, 1993년 꼭두 꼭두, 1999년 각시야유기, 2000년 광대들의 학교, 2005년 트로이의 여인들, 2006년 엄마 안녕, 2007년 맥베드, 2010년 각시 마고 등이며 이외에 100여편의 작품에서 출연 및 연출을 맡아왔다. 현재 극단 까치동 대표로써 전북지역연극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강좌별 주제
○ 강좌구성 : * 강좌당 제목과 내용은 각 강의자가 추후 선정함
1. 6. 07(화) : 전라도 말글 읽기 (김규남, 전주대 언어교육원 교수)
2. 6. 14(화) : 지역현대사 읽기 (이성호, 호남사회연구회 연구기획실장)
3. 6. 21(화) : 영화사용법 읽기 (신귀백, 영화평론가)
4. 6. 28(화) : 인형극 읽기 (전춘근, 극단까치동 대표)
5. 7. 05(화) : 만화 읽기 (나병재, 만화가)
6. 7. 12(화) : 국악밴드 읽기 (이창선, 이창선과 대금스타일 대표)
7. 7. 19(화) : 소셜미디어 읽기 (성재민, 선샤인뉴스 편집장)
8. 7. 26(화) : 시시(詩詩)한 마당놀이(박남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