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 해외기행 6탄 " 대륙의 혼 고구려·발해답사, 민족의 상징 백두산 등정" 모집 안내
전주역사박물관 | 2011-05-30 | 조회 2115
전주역사박물관 해외기행 6탄
<대륙의 혼 고구려·발해답사, 민족의 상징 백두산 등정> 모집 안내
광활한 만주벌판을 호령했던 고구려, 해동성국으로 불리며 민족의 기상을 이었던 발해
그리고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 여섯 번째 박무관 해외기행을 떠납니다.
1부<대륙의 혼, 고구려>
고구려의 대표 산성 백암산성과 환인의 오녀산성을 시작으로 424년 동안 강건한 문화를 창달했던 국내성. 고구려 고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피라미드 형태의 적석묘 장군총과 1만 2천기에 달하는 고분군. 개마무사를 이끌고 최대의 영토를 확장한 담덕 광개토대왕의 능과 비각. 생생한 고구려의 타임캡슐 오회분 5호묘 고분벽화 등 고구려 유적을 답사합니다.
아울러 압록강 유람을 통해 한민족 북한을 마주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부<민족의 영산, 백두산>
해발 2,000m 고산지대에 펼쳐진 광활한 초원 백두산 서파, 금강대협곡을 끼고 지천에 깔린 야생화를 따라 올라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석봉 능선은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 입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 백두산 여행의 최적기인 8월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3부<해동성국 발해와 선구자의 땅 간도>
백두산에서 연길에 오르는 구간은 동북아 강자로서 독보적 위치를 구가하던 발해와 일송정 푸른솔 아래 해란강이 흐르는 간도입니다. 특히 화용의 서고성지는 중국 고고학 10대 성과로 꼽히는 곳이자 정효공주묘를 비롯해 발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갑진 곳입니다.
또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은 중국 내 조선족 문화의 중심지이자 일제 폭압에 항거해 조국독립의 역량을 키우던 희망의 땅으로 광복절에 즈음하여 용정촌, 대성중학교의 윤동주를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들을 회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와 웅혼한 기상을 찾아 중국 동북부 고구려, 발해 유적을 비롯한 백두산 등정, 선구자의 땅 간도까지 고품격 답사의 진면복을 전주역사박물관과 함께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11. 8. 8(월)~12(금)(4박 5일)
안 내 : 조법종(우석대학교 교수)
경 비 : 132만원(대한항공)
인 원 : 선착순 30명
계약금 : 50만원
신청기간 : 2011. 5. 30(월)~6. 10(금) 마감시
접수방법 : 전화접수, 전주역사박물관( 228-6485 )
입금계좌 : 전북은행 517-13-0313887
주 최 : 전주역사박물관
<대륙의 혼 고구려·발해답사, 민족의 상징 백두산 등정> 모집 안내
광활한 만주벌판을 호령했던 고구려, 해동성국으로 불리며 민족의 기상을 이었던 발해
그리고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 여섯 번째 박무관 해외기행을 떠납니다.
1부<대륙의 혼, 고구려>
고구려의 대표 산성 백암산성과 환인의 오녀산성을 시작으로 424년 동안 강건한 문화를 창달했던 국내성. 고구려 고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피라미드 형태의 적석묘 장군총과 1만 2천기에 달하는 고분군. 개마무사를 이끌고 최대의 영토를 확장한 담덕 광개토대왕의 능과 비각. 생생한 고구려의 타임캡슐 오회분 5호묘 고분벽화 등 고구려 유적을 답사합니다.
아울러 압록강 유람을 통해 한민족 북한을 마주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부<민족의 영산, 백두산>
해발 2,000m 고산지대에 펼쳐진 광활한 초원 백두산 서파, 금강대협곡을 끼고 지천에 깔린 야생화를 따라 올라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석봉 능선은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 입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 백두산 여행의 최적기인 8월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3부<해동성국 발해와 선구자의 땅 간도>
백두산에서 연길에 오르는 구간은 동북아 강자로서 독보적 위치를 구가하던 발해와 일송정 푸른솔 아래 해란강이 흐르는 간도입니다. 특히 화용의 서고성지는 중국 고고학 10대 성과로 꼽히는 곳이자 정효공주묘를 비롯해 발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갑진 곳입니다.
또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은 중국 내 조선족 문화의 중심지이자 일제 폭압에 항거해 조국독립의 역량을 키우던 희망의 땅으로 광복절에 즈음하여 용정촌, 대성중학교의 윤동주를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들을 회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와 웅혼한 기상을 찾아 중국 동북부 고구려, 발해 유적을 비롯한 백두산 등정, 선구자의 땅 간도까지 고품격 답사의 진면복을 전주역사박물관과 함께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11. 8. 8(월)~12(금)(4박 5일)
안 내 : 조법종(우석대학교 교수)
경 비 : 132만원(대한항공)
인 원 : 선착순 30명
계약금 : 50만원
신청기간 : 2011. 5. 30(월)~6. 10(금) 마감시
접수방법 : 전화접수, 전주역사박물관( 228-6485 )
입금계좌 : 전북은행 517-13-0313887
주 최 : 전주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