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7회 마당 백제기행_예술기행, 함께 떠나요~!!
사단법인 마당 | 2010-11-19 | 조회 2025
제 127회 백제기행_예술기행 여덟
마당의 제 127회 백제기행은 과거에는 불가능이라 믿었던 오늘날의 현대미술, 삼성 리움이 긴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전시 <미래의 기억들>전과, '몸'으로 하는 모든 '말', 200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의 히트작인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 만나러 갑니다.
<미래의 기억들> - 삼성미술관 리움
전시 소개
그간 한국과 외국,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들을 기획해 온 삼성미술관 Leeum은 2010년 현대미술 기획전 <미래의 기억들>을 개최한다. 한국 작가 6명, 외국 작가 5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들을 조명하는 전시로, Leeum의 기획전 공간인 그라운드 갤러리뿐만 아니라 미술관 내외부로 전시 공간을 넓힘으로써 미술의 개념과 공간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참여작가는 곽선경, 권오상, 김홍석, SaSa, 신미경, 잭슨 홍, 소피 칼, 디르크 플라이쉬만, 로랑 그라소, 마이클 린, 창 킨-와.
과거 미술은 회화나 조각 등과 같이 고정된 형식과 주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1910년대 마르셀 뒤샹의 "레디 메이드" 출현 이후 1960년대에 팝아트, 개념미술, 플럭서스 등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미술의 내용과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이자 참여 작가인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의 작품이기도 한 <미래의 기억들>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미술의 영역을 탐구하고자 하는 현대미술을 상징하고 있다.
이번 <미래의 기억들>전은 경계를 넘어 무한히 확장되어 가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의미를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관객이 예술작품, 작가, 그리고 전시 공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함으로써 현대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 소개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배합시킨 넌버벌(비언어극) 형식의 댄스컬 공연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로, 지난 2008년 세계 최고의 공연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2008'에 진출해 뮤지컬 씨어터(George Square Theatre 481석) 극장 설립 최초로 매진 열풍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04년 10월 국내 초연된 후 도쿄, 모스크바, 베트남 등에서 공연되면서 춤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춤의 대중적 접근에 가장 선두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춤"은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850여회의 공연 기간 동안 2006년 외신홍보상 문화부분 수상, 2007년 창작공연 사상 최단기간 37개 도시 초청공연,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의 동경 초연공연(신주쿠 페이스 극장, 450석/12회)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제127회 백제기행_예술기행 여덟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08시 집합, 출발 / 전주 -> 서울
11시 20분 도착 - 점심 식사 : 정원순두부
12시 출발 -> 삼성 리움
12시 50분 도착
12시 50분 ~15시 - 전시 관람 / <미래의 기억들>
15시 출발 -> 대학로 낙원상가 <사춤> 전용관
15시 45분 도착
16시 ~ 17시 30분 - 공연 관람 / <사랑하면 춤을 춰라> / 러닝타임 90분
17시 50분 출발 / 서울 -> 전주
19시 저녁식사
21시 전주 도착, 해산
지금 마당으로 신청하세요!! / 선착순 20명 모집
063.273.4823~4
마당의 제 127회 백제기행은 과거에는 불가능이라 믿었던 오늘날의 현대미술, 삼성 리움이 긴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전시 <미래의 기억들>전과, '몸'으로 하는 모든 '말', 200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의 히트작인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 만나러 갑니다.
<미래의 기억들> - 삼성미술관 리움
전시 소개
그간 한국과 외국,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들을 기획해 온 삼성미술관 Leeum은 2010년 현대미술 기획전 <미래의 기억들>을 개최한다. 한국 작가 6명, 외국 작가 5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들을 조명하는 전시로, Leeum의 기획전 공간인 그라운드 갤러리뿐만 아니라 미술관 내외부로 전시 공간을 넓힘으로써 미술의 개념과 공간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참여작가는 곽선경, 권오상, 김홍석, SaSa, 신미경, 잭슨 홍, 소피 칼, 디르크 플라이쉬만, 로랑 그라소, 마이클 린, 창 킨-와.
과거 미술은 회화나 조각 등과 같이 고정된 형식과 주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1910년대 마르셀 뒤샹의 "레디 메이드" 출현 이후 1960년대에 팝아트, 개념미술, 플럭서스 등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미술의 내용과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이자 참여 작가인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의 작품이기도 한 <미래의 기억들>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미술의 영역을 탐구하고자 하는 현대미술을 상징하고 있다.
이번 <미래의 기억들>전은 경계를 넘어 무한히 확장되어 가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의미를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관객이 예술작품, 작가, 그리고 전시 공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함으로써 현대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 소개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배합시킨 넌버벌(비언어극) 형식의 댄스컬 공연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로, 지난 2008년 세계 최고의 공연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2008'에 진출해 뮤지컬 씨어터(George Square Theatre 481석) 극장 설립 최초로 매진 열풍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04년 10월 국내 초연된 후 도쿄, 모스크바, 베트남 등에서 공연되면서 춤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춤의 대중적 접근에 가장 선두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춤"은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850여회의 공연 기간 동안 2006년 외신홍보상 문화부분 수상, 2007년 창작공연 사상 최단기간 37개 도시 초청공연,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의 동경 초연공연(신주쿠 페이스 극장, 450석/12회)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제127회 백제기행_예술기행 여덟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08시 집합, 출발 / 전주 -> 서울
11시 20분 도착 - 점심 식사 : 정원순두부
12시 출발 -> 삼성 리움
12시 50분 도착
12시 50분 ~15시 - 전시 관람 / <미래의 기억들>
15시 출발 -> 대학로 낙원상가 <사춤> 전용관
15시 45분 도착
16시 ~ 17시 30분 - 공연 관람 / <사랑하면 춤을 춰라> / 러닝타임 90분
17시 50분 출발 / 서울 -> 전주
19시 저녁식사
21시 전주 도착, 해산
지금 마당으로 신청하세요!! / 선착순 20명 모집
063.273.4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