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가을날의 뜨락음악회에 놀러오세요~!
사단법인 마당 | 2010-10-14 | 조회 2373
'2010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정다운 사람과 손을 잡고 거닐고 싶은 계절, 가을입니다.
이번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국립전주박물관 뜨락에서
전주 한옥마을 안 전주향교 뜨락으로 무대를 옮겨 마련합니다.
따뜻하고 친근한 인디밴드의 음악과 퓨전 국악,
그리고 전주향교 뜨락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가을밤의 나들이는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추억의 한 장으로 남을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모여앉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 계절과 무척 잘 어울리는 작은 콘서트에 놀러오세요~!
일 시 :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장 소 : 전주 한옥마을 안 전주향교 뜨락
입 장 료 : 무료
프로그램
문화예술사회적기업밴드 '유유자적 살롱'
밴드 유자사운드는 사람을 살리는 음악이 있는 곳이라는 기치아래 활동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유자살롱'의 소속 뮤지션들이 모여서 결성한 밴드다.
멤버들은 모두 홍대 앞 인디씬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다. 유자살롱에서는 음악과 악기를 통해서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 밖으로 나와 혼자가 되어버린 무중력 청소년들에게 생활의 힘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자사운드 공연에서는 다시 유자사운드만이 가능한 어쿠스틱 편곡과 연주를 통해 자작곡 및 기존의 유명한 곡들을 들려준다.
유자사운드는 전통적인 밴드구성이 아닌 기타, 젬베, 멜로디언등 가벼운 손악기들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문방구밴드로, 누구나 즐겁게 들을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음악을 표방한다.
유자사운드 색깔로 재해석한 기존 곡들과 생활밀착형 가사가 돋보이는 유자사운드의 오리지널 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가볍게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크로스오버국악밴드 '공연단 마실'
공연단 마실은 양악기와 국악기의 어울림 속에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국악 밴드다. 우리 악기로 연주하는 세계음악, 세계의 악기에 담아내는 국악선율. 젊고 에너지 넘치는 크로스오버밴드 마실은 그들만의 활기찬 소리로 2010년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공연과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린지공연, 2010 상해엑스포 초청공연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뜨락음악회에서는 악기를 다양하게 편성해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모던락밴드 '안녕 바다'
안녕바다는 이미 인디씬에서 수준 높은 음악과 아름다운 감성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꾸준히 공연활동을 해온 실력파 밴드다. 2007년에는 쌈지 싸운드 페스티벌의 숨은 고수로 선정되었으며, 매우 드문 경우로 이듬해에 무림 고수로까지 선정되었고 EBS에서는 헬로루키에 선정된 바 있다.
끼와 실력을 모두 갖춘 모던락밴드 '안녕바다'는 김정은 주연의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와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뜨락음악회에서는 기존에 발매한 싱글 음반 수록곡과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수록곡, 아직 공개된 적 없는 히든 트랙까지, 안녕바다의 주옥같은 곡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정다운 사람과 손을 잡고 거닐고 싶은 계절, 가을입니다.
이번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국립전주박물관 뜨락에서
전주 한옥마을 안 전주향교 뜨락으로 무대를 옮겨 마련합니다.
따뜻하고 친근한 인디밴드의 음악과 퓨전 국악,
그리고 전주향교 뜨락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가을밤의 나들이는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추억의 한 장으로 남을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모여앉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 계절과 무척 잘 어울리는 작은 콘서트에 놀러오세요~!
일 시 :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장 소 : 전주 한옥마을 안 전주향교 뜨락
입 장 료 : 무료
프로그램
문화예술사회적기업밴드 '유유자적 살롱'
밴드 유자사운드는 사람을 살리는 음악이 있는 곳이라는 기치아래 활동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유자살롱'의 소속 뮤지션들이 모여서 결성한 밴드다.
멤버들은 모두 홍대 앞 인디씬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다. 유자살롱에서는 음악과 악기를 통해서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 밖으로 나와 혼자가 되어버린 무중력 청소년들에게 생활의 힘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자사운드 공연에서는 다시 유자사운드만이 가능한 어쿠스틱 편곡과 연주를 통해 자작곡 및 기존의 유명한 곡들을 들려준다.
유자사운드는 전통적인 밴드구성이 아닌 기타, 젬베, 멜로디언등 가벼운 손악기들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문방구밴드로, 누구나 즐겁게 들을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음악을 표방한다.
유자사운드 색깔로 재해석한 기존 곡들과 생활밀착형 가사가 돋보이는 유자사운드의 오리지널 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가볍게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크로스오버국악밴드 '공연단 마실'
공연단 마실은 양악기와 국악기의 어울림 속에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국악 밴드다. 우리 악기로 연주하는 세계음악, 세계의 악기에 담아내는 국악선율. 젊고 에너지 넘치는 크로스오버밴드 마실은 그들만의 활기찬 소리로 2010년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공연과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린지공연, 2010 상해엑스포 초청공연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뜨락음악회에서는 악기를 다양하게 편성해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모던락밴드 '안녕 바다'
안녕바다는 이미 인디씬에서 수준 높은 음악과 아름다운 감성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꾸준히 공연활동을 해온 실력파 밴드다. 2007년에는 쌈지 싸운드 페스티벌의 숨은 고수로 선정되었으며, 매우 드문 경우로 이듬해에 무림 고수로까지 선정되었고 EBS에서는 헬로루키에 선정된 바 있다.
끼와 실력을 모두 갖춘 모던락밴드 '안녕바다'는 김정은 주연의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와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뜨락음악회에서는 기존에 발매한 싱글 음반 수록곡과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수록곡, 아직 공개된 적 없는 히든 트랙까지, 안녕바다의 주옥같은 곡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