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센터] 김병기가 꿈꾸는 서예, 筆街墨舞-필가묵무
전주전통문화센터 | 2010-10-26 | 조회 3309
[토요상설무대]
김병기가 꿈꾸는 서예
筆歌墨舞 붓의 노래, 먹의 춤
- 일 시 : 2010. 10. 30(토)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 문 의 : 063-280-7006~7 (문화사업팀) / http://www.jt.or.kr
- 관람료 : 일반 8,000원 / 학생 5,000원
붓이 노래하고 먹이 춤추는 '김병기가 꿈꾸는 서예',
서예와 음악과 무용 여기에 영상의 다양한 장치들이 어우러져 한편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이번 공연은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창조해 낸
색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예와 삶을 함께 나눈 김병기 교수와 춤의 다양화를 위해 늘 노력하고
있는 두댄스가 함께 선보이는 이번 무대, 서예의 시필과정을 직접 공연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남겨진 여백은 춤으로 승화되어 한편의 회화적인
느낌도 전합니다.
전주전통문화센터가 10월 가을을 맞이하여 준비한 특별공연 '김병기가
꿈꾸는 서예, 필가묵무' 는 10월 30일(토) 오후 7시 30분 센터
한벽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筆歌墨舞 - 필가묵무
각종 전시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서예를 무대에서 무용, 음악, 조명, 영상의 도움아래
하나의 무대예술로 재탄생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공연이라 할 수 있는 필가묵무 ‘붓의
노래, 먹의 춤’이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무대에 오른다.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할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창조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추구하는 김병기 교수와 두댄스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으로 관객들은 새로운 형식의 무대예술을 경험할 것이다.
김병기
- 현재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서예학회 회장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총감독
북경대학 서예연구소 해외 초빙교수
[출연진]
- 서 예 : 김병기
- 무 용 : 홍화영, 임은주, 오미린, 김혜진, 이선옥, 이소영, 문원진, 강산 (두댄스)
프로그램
- 서예는 음악이자 무용이다
- 뿌리 깊은 나무
- 눈길도 함부로 걷지 마라
- 절대자유의 춤을 막는 자 누구인가?
- 사라져야 할 것들
-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