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춤패 사부작의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0 실내공연예술제 참가작

납량무용극

2010 귀신의 집 "아직도 그들은 살고 있습니다"



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5가지 옴니버스 무용극



누구나 귀신의 집에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 어릴 적 놀이 동산 귀신의 집을 떠올려 봤을 것이다.

하지만 귀신의 집에 살고 있는 귀신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 있는가?

그들이 왜 귀신이 되었으며 어떤 사연이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막연히 공포의 대상으로만 존재하던 그들에게 삶을 부여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 인형의 집 (처녀귀신이야기1)

안무 : 강소영 출연 : 강소영



#집착착집(잡귀신이야기)

안무 : 김수정 출연 : 강지연 김정훈 최재형 하재성



#살아숨쉬다(몽달귀신이야기)

안무 : 김승록 출연 : 김승록 윤지양



#곡 오페라(처녀귀신이야기2)

안무 : 서영란 출연 : 서영란



#가족 ; 혈연관계의 생활공동체(한 집 귀신이야기)

안무 : 윤지양 출연 : 김승록 윤지양



<간이 춤패 '사부작'>

춤으로 세상을 펼치고 터뜨린다. 사부작 사부작..



간이춤패는 뜻이 맞는 다수의 움직임 창작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창작집단이다.

집단 자체의 움직임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실험정신, 그리고 바라보는 이를 대하는 자세는 결코 '간편하거나 쉬운' 상태는 아니며, 단지 여러계층과 분야의 사람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이미지로서의 간이 춤패이다.

사부작 사부작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들고 움직인다.



대부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한정된 범위의 구성원들이 아닌 다양한 범위의 상황들을 추구한다.



장소 : 홍대앞 카톨릭 청년회관(CYC) 5F 니콜라홀

시간 : 2010.08.21 pm 8:00 / 8.22 pm 5:00



총연출 김수정 / 조연출 성수연 / 조명디자인 김성구 / 그래필디자인 이재원 / 사진 이지락



공연문의 : 프린지페스티벌 02) 325 8150



찾아오시는 길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56-2 (카톨릭청년회관 cYC)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왼쪽에 수협이 있습니다.

그 건물 바로 뒷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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