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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감 김상곤 .김승환 공동선언
한마리새 | 2010-05-22 | 조회 3062


새전북신문
2010년 05월 12일 (수) 18:16:27 김종성 기자  jau@sjbnews.com  


    

김승환 교육감 예비후보와 김상곤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5월 12일 “교육이 바로서야 세상도 바로선다”며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선언문 발표는 김상곤 후보가 김승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뤄졌다.

두 후보는 선언문에서 “우리 교육현실에서 교실은 온통 점수매기기의 숨 막히는 벽으로 포위됐고, 학생들은 그 벽 밖으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채 보다 높은 위치, 보다 앞선 줄에 서기 위해 친구와 경쟁해야 한다고 배우고 있다”면서 “이제는 달라야 한다. 출발지점이 달라도 우리 아이들은 함께 달려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교육은 평등해야 하고, 즐거워야 하고,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창이 되어야 한다”면서 “오는 6월 2일은 단지 교육감을 뽑는 날이 아니라 획일화와 경쟁에서 벗어나는 날, 아이들에게 쉴 틈, 놀 틈, 꿈꿀 틈을 돌려주는 날”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새로운 시대의 교육을 위해

△아이들을 줄 세우기하는 MB특권교육 심판

△공교육혁신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대폭 완화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청렴도 꼴찌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전북의 교육관료문화 근절

△농산어촌교육특별법 제정으로 도농간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 등을 다짐했다.

공동선언문 낭독에 앞서 김승환 후보는 “경기도에서 불어온 교육의 혁명의 바람이 단지 경기도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전국에서 불어오는 개혁의 바람을 타고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이 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상곤 후보는 “제가 교육개혁에 앞장섰던 것은 전국 모든 사람들의 성원과 지지, 열망에 의한 것이며, 그 힘으로 지난 세월 우리 교육의 변화를 준비했다”며 “눈앞에 둔 직선제 교육감 선거는 앞으로 10년의 교육을 좌우할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jau@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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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후보는 후원액 7억원을 목표로 후원회 모금과 펀드 조성에 나섰다. 문규현 신부가 후원회장을 자처하고,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후원계좌 전북은행 535-21-0476679 예금주 정경주[김승환], 농협 312-0039-0387-11 예금주 정경주[김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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